핵심 정리 이 문제는 T관과 JP 배액관을 함께 가진 환자의 배액관 관리를 묻습니다. 두 관은 놓인 위치와 빼내는 물질이 달라 배액 원리도 다릅니다. T관은 음압 없이 중력으로, JP관은 주머니를 눌러 음압을 유지합니다. 정답은 ③, T관은 중력으로 빼고 JP관은 주머니를 눌러 음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1. 원리와 배경 T관은 총담관 안에 들어가 담즙이 흐르는 통로와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음압을 걸면 담관 점막이 빨려 들어가 손상되거나 담즙이 지나치게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음압을 쓰지 않습니다. 대신 배액주머니를 삽입 부위보다 낮게 두어 중력으로 자연스럽게 흐르게 합니다. JP관은 수술 부위 공간에 놓여 고인 혈액과 장액을 빼내는 관입니다. 끝의 말랑한 주머니를 눌러 공기를 뺀 상태에서 마개를 닫으면, 주머니가 다시 펴지려는 힘으로 음압이 생겨 액을 빨아들입니다.
2. 정답 ③ 설명 T관은 중력, JP관은 주머니를 눌러 만든 음압이라는 관리가 맞습니다. JP관의 주머니가 부풀어 있으면 음압이 사라진 것이므로 내용물을 비우고 다시 눌러 마개를 닫습니다. T관은 관이 꺾이거나 눌리지 않게 고정하고 주머니를 낮게 유지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식사 전후에 관을 잠갔다가 증상이 없으면 다시 여는 것은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잘 내려가는지 보는 T관 관리입니다. JP관은 고인 액을 빼는 것이 목적이므로 잠그지 않습니다. ② 배액량이 줄었다고 처방 없이 세척하면 감염과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먼저 꺾임, 눌림, 막힘, 음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보고합니다. ④ T관에 음압을 걸면 담관 점막이 손상될 수 있어 주머니를 눌러 음압을 거는 것은 JP관에만 해당합니다. ⑤ T관을 삽입 부위보다 높게 두면 담즙이 거꾸로 흘러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T관은 낮게 두어야 합니다.
4. 기억 포인트 T관은 낮게, 중력으로 / JP관은 눌러서, 음압으로로 정리합니다. 식사 전후에 잠그는 관은 T관이라는 점도 짝으로 기억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두 관의 배액은 섞지 말고 각각 따로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T관은 수술 초기에 녹갈색 담즙이 상당량 나오다 점차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고, JP관은 옅어지며 줄어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 환자가 움직이거나 체위를 바꿀 때 관이 당겨지지 않도록 여유를 두고, 주머니가 바닥에 닿지 않게 관리합니다. • 배액주머니를 비울 때는 장갑을 끼고 배출구를 소독해 감염을 예방합니다.
환자T관과 JP 배액관을 함께 가진 담도 수술 후 환자
상황 수술 후 이틀째, 환자가 침상에서 몸을 돌리려 하며 두 개의 배액주머니를 어떻게 두어야 하는지 묻습니다.
관찰 • T관 주머니: 침상 옆에 걸려 있음• JP관 주머니: 부풀어 있어 음압이 약해 보임
판단 T관은 중력 배액이므로 삽입 부위보다 낮게 유지하고, JP관은 부푼 주머니를 비운 뒤 눌러 음압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간호 순서 • 사정: 두 관의 꺾임, 눌림, 고정 상태와 주머니 위치를 확인합니다.• 수행: T관 주머니를 삽입 부위보다 낮게 두고, JP관은 내용물을 비운 뒤 주머니를 눌러 마개를 닫습니다.• 평가: 각 관의 배액량과 색을 따로 기록하고 이상이 있으면 보고합니다.
핵심 포인트: T관은 중력, JP관은 음압
중력 배액 (gravity drainage) — 배액주머니를 삽입 부위보다 낮게 두어 중력으로 액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하는 방식이다.
음압 배액 (suction drainage) — 주머니를 눌러 공기를 빼고 마개를 닫아 만든 음압으로 수술 부위의 액을 빨아내는 방식이다.
T관 (T-tube) — 총담관에 연결되어 담즙을 배액하는 관으로, 식사 전후에 잠그는 시험을 하는 경우가 있다.
JP 배액관 (Jackson-Pratt drain) — 수술 부위 공간에 놓아 혈액과 장액을 빼내는 관으로, 말랑한 주머니로 음압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