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총담관 탐색술 뒤에 함께 두는 T관과 JP 배액관의 역할 차이를 묻습니다. T관은 총담관 안에서 담즙을 몸 밖으로 빼고, JP관은 수술 부위 공간에 고이는 혈액과 장액을 뺍니다. 정답은 ③, T관은 총담관의 담즙을, JP관은 수술 부위에 고인 액을 뺍니다.
1. 원리와 배경 T관은 이름처럼 T자 모양으로, 가로 부분을 총담관 안에 넣고 세로 부분을 복벽 밖으로 빼서 배액주머니에 연결합니다. 총담관 수술 뒤에는 담관이 붓기 때문에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잘 내려가지 못해 담관 압력이 오를 수 있습니다. 이때 봉합 부위로 담즙이 새지 않도록 담즙을 밖으로 빼서 담관을 쉬게 하는 것이 T관의 목적입니다. 반면 JP 배액관은 담관 안이 아니라 간 아래나 담낭이 있던 자리 같은 수술 부위 공간에 놓아, 그곳에 고이는 혈액과 장액을 빼냅니다.
2. 정답 ③ 설명 T관은 담즙, JP관은 수술 부위에 고인 액이라는 구분이 정확합니다. T관 배액물은 녹갈색 담즙이고, JP관 배액물은 처음에는 붉은 혈장액성이었다가 점차 옅은 장액성으로 바뀌며 양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 경과입니다. 위치는 T관이 담관 안, JP관이 담관 밖입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제거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T관은 수술 당일에 빼지 않고, 담관조영술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잘 흐르는지 확인한 뒤 제거합니다. JP관은 배액량이 충분히 줄면 제거합니다. ② 두 관의 역할이 뒤바뀌었습니다. 수술 부위의 혈액을 빼는 것은 JP관이고, 담즙을 몸 밖으로 빼는 것은 T관입니다. 또 어느 관도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이 아닙니다. ④ 위액을 빼서 구토를 막는 관은 코위관으로 전혀 다른 관입니다. ⑤ 배액 방식이 뒤바뀌었습니다. T관은 중력으로, JP관은 주머니를 눌러 만든 음압으로 배액합니다.
4. 기억 포인트 T관은 담관 안의 담즙, JP관은 담관 밖의 피와 진물로 위치와 내용물을 한 번에 외웁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두 관의 배액량과 색을 따로 기록해야 이상을 빨리 알아챌 수 있습니다. • JP관에서 담즙 같은 녹황색 배액이 나오면 담즙 누출을 의심해 보고하고, T관 배액이 갑자기 끊기면서 복통과 발열이 생기면 관의 막힘이나 위치 이탈을 의심합니다. • 환자에게는 "하나는 담즙이 빠지는 관, 하나는 수술 자리의 피와 진물이 빠지는 관"처럼 쉬운 말로 구별해 주고, 체위를 바꿀 때마다 관이 당겨지지 않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환자총담관 탐색술 후 T관과 JP 배액관을 가진 환자
상황 수술 다음 날, 환자가 배에서 나온 두 개의 관을 보며 "둘 다 같은 관이 아니냐"고 묻습니다.
관찰 • T관: 총담관에 연결되어 녹갈색 담즙이 배액됨• JP관: 수술 부위 공간에 놓여 붉은 장액성 액이 배액됨
판단 두 관은 위치와 목적이 다릅니다. T관은 담관 압력을 낮추려고 담즙을 빼고, JP관은 수술 부위에 고이는 혈액과 장액을 뺍니다.
간호 순서 • 사정: 두 관의 위치, 배액량, 색, 고정 상태를 따로 확인합니다.• 수행: 배액량과 색을 각각 기록하고 관이 꺾이거나 당겨지지 않게 고정합니다.• 평가: JP관에 녹황색 배액이 나오거나 T관 배액이 갑자기 끊기면 즉시 보고합니다.
핵심 포인트: T관은 담즙, JP관은 수술 부위 고인 액
T관 (T-tube) — 총담관 안에 T자 부분을 넣어 담즙을 몸 밖으로 빼고 담관 압력을 낮추는 배액관이다.
JP 배액관 (Jackson-Pratt drain) — 수술 부위에 고이는 혈액과 장액을 주머니를 눌러 만든 음압으로 빼내는 배액관이다.
총담관 탐색술 (common bile duct exploration) — 총담관을 열어 결석이나 막힘을 확인하고 제거하는 수술로, 수술 후 T관을 두는 경우가 있다.
담관조영술 (cholangiography) — 조영제로 담관의 흐름을 확인하는 검사로, T관 제거 전 담즙의 흐름을 확인하는 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