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보존 치료 중인 경추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여러 호소 가운데 즉시 보고해야 하는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결론은 걸음이 휘청이고 단추 채우기가 어려워지는 것은 척수 압박 신호이므로 즉시 보고한다는 것입니다.
1. 원리와 배경 경추 추간판탈출증은 무엇이 눌리느냐에 따라 증상이 나뉩니다. 수핵이 옆으로 밀려 신경근을 누르면 목 통증과 팔로 뻗치는 통증, 손가락 저림이 생기는 신경근병증이 됩니다. 반면 수핵이 가운데 뒤쪽으로 밀려 나와 척수를 누르면 척수병증이 되고, 척수는 팔뿐 아니라 다리와 방광, 장으로 가는 신경이 모두 지나는 통로여서 보행 불안정, 손의 섬세한 동작 저하, 더 진행하면 배뇨·배변 장애가 나타납니다. 척수 압박은 오래 지속되면 신경 손상이 굳어질 수 있어 수술 여부를 평가받아야 합니다.
2. 정답 ③ 걸음이 휘청이고 단추를 채우기 힘들어졌다 정답 ③은 보행 불안정과 손의 섬세한 동작 저하가 새로 나타난 것으로 신경근을 넘어 척수가 눌리는 척수병증의 신호입니다. 의사에게 바로 알려 영상 검사와 수술 평가를 받게 해야 합니다. 보존 치료 중에는 근무마다 같은 방법으로 팔다리 근력, 손가락 감각, 악력, 걸음걸이를 확인해 이전 기록과 비교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오래 앉아 있을 때 목 뒤가 뻐근한 것은 근육 긴장으로 흔한 증상이며 신경 손상 진행을 시사하지 않습니다. ② 견인 뒤 목 근육이 당기는 느낌도 치료 후 흔히 생기는 반응이어서 관찰하며 기록합니다. ④ 소염진통제를 먹은 뒤 속이 쓰린 것은 약물이 위를 자극한 부작용으로 맞게 알리고 상의해야 하지만, 신경 손상이 진행하는 신호보다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⑤ 고개를 숙일 때 팔 저림이 조금 심해지는 것은 신경근 압박에서 자세에 따라 변하는 이미 알려진 증상이므로 기록하고 관찰하되 응급은 아닙니다.
4. 기억 포인트 다리·걸음·손 동작·배뇨 변화 = 척수 압박, 즉시 보고로 기억합니다. 팔 저림의 자세별 변화는 신경근 증상입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환자에게도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걸음이 휘청이는 느낌, 손이 둔해지는 느낌, 배뇨 변화가 생기면 참지 말고 바로 알리도록 미리 교육합니다. • 사소해 보여도 이전 기록과 달라졌다면 보고할 근거가 되므로 같은 사정 방법과 표현으로 기록합니다. • '즉시 보고' 문항은 선지를 '이미 예상되는 증상', '치료의 흔한 반응', '약물 부작용', '새로 생긴 신경학적 결손'으로 나누어 보면 풀립니다. 새로 생긴 신경학적 결손, 특히 다리 힘 저하·보행 이상·손 기능 저하·배뇨 변화가 최우선입니다. • 속쓰림 같은 약물 부작용도 방치하지 않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도록 알립니다. 다만 우선순위가 신경 손상 신호보다 낮다는 점이 이 문제의 포인트입니다.
상황보존 치료 중인 경추 추간판탈출증 환자
경추 추간판탈출증으로 보존 치료를 받는 환자가 여러 가지를 호소합니다. 목 뒤 뻐근함, 견인 뒤 근육 당김, 약 복용 후 속쓰림, 고개를 숙일 때의 팔 저림, 그리고 걸음이 휘청이고 단추를 채우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판단 • 앞의 호소는 근육 긴장, 치료 반응, 약물 부작용, 알려진 신경근 증상으로 설명됨• 보행 불안정과 손 동작 저하는 척수 압박을 의심하게 함
간호 순서 • 사정: 걸음걸이, 단추 채우기, 팔다리 근력, 배뇨 변화 확인• 수행: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영상 검사와 수술 평가를 준비• 평가: 이전 사정 기록과 비교해 변화를 기록
간호사는 근무마다 같은 방법으로 사정하고, 새로운 이상이 있으면 이전 기록과 비교한 내용을 그대로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