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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암 진단을 받고 입원한 환자 P가 간호사에게 자신의 병명을 정확히 알려 달라고 했다. 가족은 환자가 절망해 치료를 거부할까 걱정된다며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간호사 갑은 진단을 알리면 환자가 크게 낙담해 치료 경과가 나빠질 것이므로, 알리지 않는 편이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판단했다.
간호사 을은 좋은 결과가 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환자가 묻는 말에 사실대로 답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지켜야 할 의무라고 말했다. 환자를 속여서는 안 된다는 보편적 원칙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두 간호사는 팀 회의에서 서로 다른 판단 근거를 설명하며 입장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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