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이 발열과 전신 쇠약감으로 신고되어 현장에 도착했다. 위 표의 생체징후를 보이는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항목
관찰된 소견
체온
38.9°C
맥박
128회/분
호흡수
26회/분
혈압
88/54 mmHg
의식
기면 상태
1고농도 산소를 비재호흡마스크로 15 L/min 투여하며 정맥로 확보 후 생리식염수 500 mL를 15분간 급속 주입한다.✓ 정답
2고농도 산소를 비재호흡마스크로 10 L/min 투여하며 정맥로 확보 후 생리식염수 1 L를 30분간 주입한다.
3고농도 산소를 비재호흡마스크로 15 L/min 투여하며 정맥로 확보 후 생리식염수 250 mL를 15분간 급속 주입한다.
4고농도 산소를 비재호흡마스크로 15 L/min 투여하며 정맥로 확보 후 5% 포도당액 500 mL를 15분간 급속 주입한다.
5고농도 산소를 비재호흡마스크로 15 L/min 투여하며 정맥로 확보 후 생리식염수 500 mL를 60분간 천천히 주입한다.
해설
패혈증 의심 환자로 저혈압(88/54 mmHg), 빈맥, 빈호흡, 고열, 의식 저하가 동반되어 패혈성 쇼크 가능성이 높다. 응급구조사는 즉시 고농도 산소 투여(비재호흡마스크 15 L/min)와 함께 정맥로를 확보하고, 초기 수액 소생술로 등장성 결정질액(생리식염수) 30 mL/kg를 신속히 주입해야 한다. 체중 70 kg 기준 약 2,100 mL가 필요하지만, 현장에서는 첫 500 mL를 15분간 급속 주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0 L/min 산소는 저산소증 교정에 불충분할 수 있고, 250 mL는 용량이 부족하며, 5% 포도당액은 혈관 내 용적 확장 효과가 낮고, 60분간 천천히 주입하면 쇼크 교정이 지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