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여성이 실신 후 구급차로 이송 중이다. 심전도 모니터에서 다음 파형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환자는 의식이 혼미하고 맥박이 촉지되지 않는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1즉시 제세동(defibrillation)을 시행한다.✓ 정답
2아미오다론 300mg을 정맥 투여한다.
3마그네슘 2g을 정맥 투여한다.
4심폐소생술을 시작하고 리듬을 재확인한다.
5경피적 심박조율(transcutaneous pacing)을 시작한다.
해설
제시된 심전도는 Torsades de Pointes로, 무맥박성 심실빈맥의 한 형태이다. 맥박이 촉지되지 않는 무맥박성 Torsades de Pointes는 심정지 리듬으로 간주하여 즉시 제세동을 시행해야 한다. 마그네슘은 맥박이 있는 경우 우선 고려하지만, 무맥박성에서는 제세동이 최우선이다. 아미오다론은 일반적인 심실빈맥/심실세동에 사용되나 Torsades de Pointes에서는 오히려 QT 간격을 연장시켜 악화시킬 수 있다. 심폐소생술은 제세동 후 리듬 확인과 함께 진행되지만, 제세동 가능 리듬에서는 즉시 제세동이 첫 처치이다. 경피적 심박조율은 서맥성 리듬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