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인 후 10분이 지난 30세 남성이 전신 두드러기와 함께 입술이 붓고 목이 조이는 느낌을 호소한다. 혈압 82/50 mmHg, 맥박 128회/분, 호흡 24회/분, 산소포화도 94%이다. 응급구조사가 에피네프린을 투여하려고 할 때 가장 적절한 용량과 경로는?
1에피네프린 0.5 mg을 대퇴부 외측광근에 근육주사한다.
2에피네프린 1 mg을 정맥으로 천천히 주사한다.
3에피네프린 0.3 mg을 대퇴부 외측광근에 근육주사한다.✓ 정답
4에피네프린 0.5 mg을 복부 피하에 주사한다.
5에피네프린 0.3 mg을 복부 피하에 주사한다.
해설
아나필락시스에서 에피네프린은 0.3~0.5 mg(성인)을 대퇴부 외측광근에 근육주사하는 것이 1차 치료이다. 이 환자는 저혈압과 호흡곤란이 있으므로 즉시 투여해야 하며, 피하주사보다 근육주사가 흡수가 빠르다. 정맥주사는 심정지나 중증 쇼크에서 의료지도 하에 사용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초기 투여로 선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