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응급구조사가 운전석 문을 열자 30대 남성이 의식은 있으나 혼란스러워하고, 얼굴과 가슴에 유리 파편에 의한 다발성 열상이 보인다. 차량 앞부분은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운전대와 계기판이 운전자 쪽으로 밀려 들어와 있다. 이 환자의 손상기전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소견은?
1복부의 반상출혈
2흉부의 호흡음 감소
3골반의 불안정성
4경추의 압통과 변형✓ 정답
5하지의 대퇴골 변형
해설
정면 충돌에서 운전대와 계기판이 운전자 쪽으로 밀려 들어온 경우, 감속 손상으로 인해 경추 굴곡-신전 손상이 흔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척추 손상을 배제하기 위해 경추의 압통과 변형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