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로 이송 중인 68세 남성이 갑자기 가슴 두근거림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기 직전이다. 심전도 모니터에서 아래와 같은 리듬이 반복적으로 관찰된다.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처치는?
1아미오다론 150mg을 10분간 정맥 주입한다.✓ 정답
2아미오다론 300mg을 3분간 정맥 주입한다.
3리도카인 1mg/kg을 정맥 주사한다.
4마그네슘 2g을 5분간 정맥 주입한다.
5경과 관찰하며 12유도 심전도를 반복 기록한다.
해설
반복적인 조기심실수축(PVC)으로 인해 혈역학적 불안정 증상(어지러움, 실신 전)이 나타나는 경우, 응급구조사는 의료지도에 따라 항부정맥제를 투여할 수 있다. 아미오다론은 심실성 부정맥에 1차로 사용되며, 안정된 심실빈맥 또는 증상이 있는 PVC에 대해 150mg을 10분간 정맥 주입한다. 300mg은 심정지 상황에서의 용량이고, 리도카인은 아미오다론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다. 마그네슘은 torsades de pointes 등 특정 상황에만 사용한다.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단순 경과 관찰은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