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는 성인 환자에게 에피네프린을 투여한 후에도 호흡곤란과 저혈압이 지속될 때, 다음으로 시행할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40세 남성이 땅콩 섭취 10분 후 전신 두드러기, 입술 부종, 호흡곤란, 의식 저하를 보여 응급실에 도착하였다. 내원 당시 혈압 70/40 mmHg, 맥박 128회/분, 호흡수 32회/분, 산소포화도 88%였다. 에피네프린 0.3 mg을 대퇴부 외측에 근육주사하고, 산소 15 L/min을 비재호흡마스크로 투여하며, 결정질 용액 1 L를 빠르게 정주하였다. 10분 후에도 혈압 75/45 mmHg, 산소포화도 90%로 호전이 적다.
1에피네프린 0.3 mg을 반대쪽 대퇴부에 추가 근육주사한다.✓ 정답
2도부타민 5 mcg/kg/min을 정맥주입한다.
3메틸프레드니솔론 125 mg을 정맥주사한다.
4디펜히드라민 50 mg을 정맥주사한다.
5글루카곤 1 mg을 정맥주사한다.
해설
아나필락시스에서 초기 에피네프린 근육주사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5~15분 간격으로 에피네프린을 반복 투여할 수 있다. 디펜히드라민과 스테로이드는 보조 요법이며, 글루카곤은 베타차단제 복용 환자에서 에피네프린 불응 시 고려한다. 도부타민은 심인성 쇼크에 사용하므로 이 상황에는 적절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