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남성이 작업 중 철판에 왼쪽 허벅지를 베여 출혈이 있는 상태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상처는 길이 8cm, 깊이 2cm로 근육층이 일부 노출되어 있고, 출혈은 거의 멈춘 상태이다. 오염이 심하지 않고 이물질은 보이지 않는다.
1상처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후 멸균 드레싱으로 덮는다.✓ 정답
2상처 주변 털을 제거하기 위해 면도기로 밀고 베타딘으로 닦는다.
3상처에 국소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개방 상태로 둔다.
4출혈이 거의 없으므로 세척 없이 바로 봉합한다.
5상처를 수돗물로 강하게 씻어내고 알코올로 소독한다.
해설
개방성 연조직손상의 초기 처치는 생리식염수로 세척하여 이물질과 오염을 제거하고, 멸균 드레싱으로 덮어 추가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다. 출혈이 거의 없더라도 세척은 필수적이며, 봉합 전에 세척과 소독이 선행되어야 한다. 국소 항생제 연고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으며, 수돗물 강한 세척이나 알코올 소독은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상처 주변 털 제거 시 면도기는 미세한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가위로 자르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