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 산모가 병원 대기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목격자에 의하면 전신이 뻣뻣해지며 팔다리를 떨다가 축 늘어졌다고 한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산모는 무호흡, 무맥박 상태였다.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서 제세동기 리듬을 확인하니 심실세동이었다. 이 상황에서 취할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임신 32주, 병원 대기실에서 의식 소실, 무호흡, 무맥박, 심실세동 리듬
1임신부이므로 제세동 에너지를 성인의 절반으로 낮춘다.
2자궁을 왼쪽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즉시 제세동을 시행한다.✓ 정답
3태아 심박동을 먼저 확인한 후 제세동 여부를 결정한다.
4기도 확보를 위해 윤상연골 압박을 반드시 적용한다.
5정맥로 확보 전까지 제세동을 보류한다.
해설
임신부의 심정지에서 심실세동이 확인되면 일반 성인과 동일하게 즉시 제세동을 시행한다. 자궁이 대정맥을 압박하지 않도록 왼쪽으로 기울이거나 자궁을 수동으로 밀어주는 것이 권장된다. 제세동 에너지는 성인과 동일하게 120~200J(이상성)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