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주의 병실에서는 장갑과 가운을 병실 안 출구 앞에서 벗고, N95 마스크는 병실을 나와 문을 닫은 뒤에 벗는다. 병실 공기에 비말핵이 떠 있어 호흡기 보호를 마지막까지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접촉주의는 보호구를 모두 병실 안 출구에서 벗는다는 점과 대비된다. 끈을 잡아 벗고 바로 손위생을 한다.
정답과 오답이 갈리는 곳은 "N95 마스크를 병실 안에서 벗는가, 밖에서 벗는가"입니다. 활동성 폐결핵은 공기주의 대상이며 병원체가 비말핵 형태로 병실 공기 중에 떠 있습니다. 그래서 장갑과 가운은 병실 안 출구 앞에서 벗고, 호흡기 보호구인 N95 마스크는 병실을 나와 문을 닫은 뒤에 벗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핵심 개념은 격리 유형별 보호구 제거 장소입니다. 접촉주의에서는 장갑과 가운을 병실 안 출구에서 벗고, 비말주의에서는 병실 안에서 보호구를 벗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기주의에서는 병실 문이 닫힌 음압 공간에서 나온 뒤에 N95 마스크를 벗습니다. 음압 격리실은 문을 닫아 두어야 공기 흐름이 유지됩니다.
가장 그럴듯한 오답은 "병실 안에서 가운을 벗기 전에 먼저 벗는다"와 "병실 안에서 장갑을 벗은 직후에 벗는다"입니다. 접촉주의의 일반 원칙을 그대로 적용한 보기입니다. 접촉주의라면 보호구를 모두 병실 안에서 벗으므로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기주의의 N95는 공기 중 병원체를 막는 마지막 장벽이므로 병실 안에서 벗지 않습니다. 감염 경로가 접촉인지 공기인지가 갈림길입니다.
임상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때 앞면을 만지지 않고 끈을 잡아 벗고 바로 손위생을 합니다. 의료진은 N95 착용 전에 밀착도를 점검하고, 사용한 마스크는 지침에 따라 폐기합니다. 환자가 병실을 나와 이동할 때는 수술용 마스크를 씌웁니다. 방문자에게도 같은 원칙을 안내하여 병실 밖으로 병원체가 나가지 않게 합니다. 시험에서는 격리 유형 세 가지, 곧 접촉주의와 비말주의와 공기주의를 나란히 비교해 외워 두면 좋습니다. 공기주의는 음압 병실과 N95, 접촉주의는 가운과 장갑, 비말주의는 수술용 마스크가 핵심 보호구입니다. 보호구 제거 장소가 다른 것은 병원체가 공기 중에 머무는지 여부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병실 문은 환자 이동이나 처치 때를 제외하고 항상 닫아 둡니다. 방을 나온 뒤에는 복도에서 마스크를 벗는 즉시 손위생을 하며, 마스크를 벗을 때 앞면에 손이 닿지 않게 주의합니다.
환자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음압 격리실
상황 처치를 마친 간호사가 병실을 나오며 보호구를 벗어야 한다.
관찰• 활동성 폐결핵은 공기주의 대상이다• 병원체가 비말핵 형태로 병실 공기 중에 떠 있다• 음압 병실은 문을 닫아 두어야 공기 흐름이 유지된다
판단 접촉주의는 보호구를 모두 병실 안에서 벗는다. 하지만 공기주의의 N95 마스크는 공기 중 병원체를 막는 마지막 장벽이므로 병실 안에서 벗지 않는다.
간호 순서• 사정: 처치가 끝났는지, 병실 문을 닫을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한다• 수행: 병실 안 출구 앞에서 장갑과 가운을 벗고, 병실을 나와 문을 닫은 뒤 끈을 잡아 N95 마스크를 벗는다• 평가: 바로 손위생을 하고 마스크는 지침에 따라 폐기한다
핵심 포인트: 공기주의에서 N95 마스크는 병실을 나와 문을 닫은 뒤에 벗는다
공기주의 (Airborne precautions) — 비말핵처럼 공기 중에 떠 있는 병원체에 대한 격리 지침이다. 음압 병실과 N95 마스크를 쓴다.
비말핵 (Droplet nuclei) — 병원체를 담은 작은 입자가 공기 중에 오래 떠 있는 형태이다. 활동성 폐결핵의 전파 형태이다.
음압 격리실 (Negative pressure room) — 병실 공기가 밖으로 새지 않게 기압을 낮춘 방이다. 문을 닫아 두어야 공기 흐름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