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은 1 g이 1,000 mL에 녹아 있다는 뜻으로 1 mg/mL와 같다. 0.3 mg ÷ 1 mg/mL = 0.3 mL다. 3.0 mL는 1:10,000(0.1 mg/mL) 제제로 착각한 값이고 0.03 mL는 소수점을 한 자리 잘못 옮긴 값이다. 앰플 전량 1.0 mL를 주면 처방의 세 배 넘게 들어간다.
정답과 가장 그럴듯한 오답이 갈리는 곳은 "비율 표기를 mg/mL로 정확히 바꾸었는가"입니다. 1:1,000은 용액 1,000 mL 안에 약 1 g이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1 g은 1,000 mg이므로 1,000 mg이 1,000 mL에 있는 것과 같고, 이는 1 mg/mL입니다. 처방이 0.3 mg이므로 0.3 mg ÷ 1 mg/mL = 0.3 mL를 뽑으면 됩니다. 단위를 바꾼 뒤에는 처방량을 농도로 나누어 부피를 구하는 것이 기본 공식입니다.
핵심 개념은 비율 표기와 농도 표기의 환산입니다. 1:1,000은 1 mg/mL, 1:10,000은 0.1 mg/mL, 1:100은 10 mg/mL에 해당합니다. 비율의 뒷수가 10배 커지면 농도는 10분의 1이 됩니다. 계산이 끝나면 답을 앰플 용량과 비교해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근육주사로 뽑는 양이 1 mL를 크게 넘지 않는지 합리적인지 점검합니다.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3.0 mL입니다. 1:10,000 제제로 착각한 값으로, 같은 0.3 mg을 0.1 mg/mL로 나누면 3 mL가 나옵니다. 만약 약품이 1:10,000으로 표시되어 있었다면 3.0 mL가 정답이 됩니다. 그러나 이 문항은 1:1,000으로 명시했으므로 0.3 mL입니다. 0.03 mL는 소수점을 한 자리 잘못 옮긴 값이고, 1.0 mL는 앰플 전량을 주는 것으로 처방의 세 배가 넘는 양입니다.
임상에서는 같은 이름의 약이 여러 농도로 있다는 점이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에피네프린은 1:1,000과 1:10,000이 모두 있고 용도와 투여 경로가 다르므로, 뽑기 전에 라벨의 농도와 처방의 단위를 두 번 확인합니다. 계산 결과가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작게 느껴지면 투약하지 말고 다른 간호사와 함께 다시 계산합니다. 에피네프린은 아나필락시스 같은 응급에서 쓰이는 약이어서 시간에 쫓길수록 계산 실수가 늘어납니다. 비율 표기를 보면 곧바로 mg/mL로 바꾸는 한 줄 계산을 습관으로 만들면 실전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사 뒤에는 혈압, 맥박, 호흡 상태를 바로 관찰하고 반응을 기록합니다.
상황1:1,000 에피네프린 0.3 mg 근육주사 준비
처방 에피네프린 0.3 mg을 근육주사하라는 처방이 있고, 앰플에는 1:1,000으로 표시되어 있다.
계산• 1:1,000은 용액 1,000 mL에 약 1 g이 있다는 뜻이다• 1 g은 1,000 mg이므로 1,000 mg이 1,000 mL에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농도는 1 mg/mL이다• 필요한 양은 0.3 mg ÷ 1 mg/mL = 0.3 mL이다
판단 비율 표기를 먼저 mg/mL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1:10,000은 0.1 mg/mL이어서 같은 0.3 mg이 3 mL가 되므로 10배 차이가 난다. 소수점을 한 자리 잘못 옮기면 0.03 mL가 된다.
간호 순서• 사정: 라벨의 농도와 처방 단위를 두 번 확인한다• 수행: 환산한 농도로 계산해 근육주사로 합리적인 양인지 점검하고 뽑는다• 평가: 결과가 이상하면 투약하지 않고 다시 계산하며, 주사 뒤 혈압, 맥박, 호흡을 관찰한다
핵심 포인트: 1:1,000은 1 mg/mL이므로 0.3 mg은 0.3 mL이다
비율 표기 (Ratio strength) — 1:1,000처럼 용액 속 약물의 비를 나타내는 표기이다. 1:1,000은 1 mg/mL로 환산한다.
용량 계산 (Dose calculation) — 필요한 양은 처방량을 농도로 나누어 구한다. 단위를 먼저 맞춘 뒤 계산한다.
에피네프린 (Epinephrine) — 아나필락시스 같은 응급에 쓰는 약이다. 농도별로 용도와 투여 경로가 달라 라벨 확인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