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과 오답이 갈리는 곳은 "삽입할 때의 자세와 고정할 때의 자세를 구별하는가"입니다. 남성의 요도는 S자로 굽어 있습니다. 음경을 몸에 수직이 되게 세워 살짝 위로 당기면 아래쪽 굽이가 펴져 카테터가 저항 없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삽입할 때에는 음경을 몸에 수직으로 들고 조금 당긴 채 카테터를 넣습니다.
핵심 개념은 남성 도뇨의 해부와 삽입 순서입니다. 남성의 요도는 길어서 여성보다 깊이 넣어야 하고, 카테터는 소변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넣은 뒤 풍선을 부풀립니다. 저항이 느껴지면 억지로 밀지 않고 심호흡을 하게 하여 괄약근의 긴장을 풀게 합니다. 포피가 있는 대상자는 삽입 전에 뒤로 젖혀 요도구를 확인하고, 삽입 후에는 원래대로 되돌려 포피 감돈을 막습니다.
가장 그럴듯한 오답은 "음경을 아랫배 쪽으로 눌러 붙인다"입니다. 이 자세는 틀린 것이 아니라 때가 다릅니다. 유치도뇨관을 넣은 뒤 음경을 아랫배 쪽으로 올려 고정하면 요도의 굽이에 압력이 덜 가서 요도 손상과 누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 이 보기는 고정 단계에서 정답이 됩니다. 이 문항은 요도를 곧게 펴야 하는 삽입 단계를 묻고 있어 수직으로 세우는 것이 답입니다.
임상에서는 삽입 전에 윤활제를 충분히 쓰고 저항이 있을 때 무리하게 밀지 않는 것이 요도 손상을 막는 기본입니다. 삽입이 끝나면 고정 자세로 바꾸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 두 단계를 구별해 두면 보기에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대상자에게는 시술 과정을 미리 설명하고 불편이 있으면 말하도록 안내합니다. 이 문항처럼 삽입과 고정처럼 짝으로 묻는 개념은 단계별로 외워 두면 좋습니다. 삽입할 때는 수직으로 세워 굽이를 펴고, 삽입 후 고정할 때는 아랫배 쪽으로 올려 붙이며, 풍선을 부풀린 뒤에는 관을 살짝 당겨 방광경부에 걸리는지 확인합니다. 단계마다 목적이 다르다는 점이 정답의 근거입니다. 고령 남성은 전립샘 비대로 저항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억지로 밀지 않고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이런 경우 요도 손상을 막는 것이 우선입니다.
상황남성 대상자에게 도뇨관을 넣는 장면
호소 카테터가 잘 들어가도록 음경을 어떤 위치로 잡을지 정해야 한다.
관찰• 남성의 요도는 S자로 굽어 있고 여성보다 길다• 삽입 단계와 삽입 뒤 고정 단계에서 음경 위치가 다르다• 포피가 있는 대상자는 요도구 확인이 필요하다
판단 삽입할 때는 음경을 몸에 수직이 되게 세워 살짝 위로 당긴다. 그러면 아래쪽 굽이가 펴져 카테터가 저항 없이 들어간다. 삽입을 마친 뒤에는 음경을 아랫배 쪽으로 올려 고정해 요도 손상과 누공을 줄인다.
간호 순서• 사정: 포피가 있으면 젖혀 요도구를 확인하고 윤활제를 충분히 쓴다• 수행: 수직으로 세운 채 소변이 나올 때까지 넣고, 저항이 있으면 심호흡을 하게 한다• 평가: 풍선을 부풀린 뒤 포피를 되돌리고 음경을 아랫배 쪽으로 고정한다
핵심 포인트: 삽입할 때는 음경을 수직으로 세우고, 삽입한 뒤 고정할 때는 아랫배 쪽으로 올린다
남성 요도 (Male urethra) — 길고 S자로 굽어 있는 소변 통로이다. 여성보다 카테터를 깊이 넣어야 한다.
요도 괄약근 (Urethral sphincter) — 소변 배출을 조절하는 근육이다. 저항이 있을 때 심호흡을 하게 하면 긴장이 풀린다.
포피 감돈 (Paraphimosis) — 젖힌 포피를 되돌리지 않아 부종이 생기는 상태이다. 삽입 후 포피를 원래대로 되돌려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