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항에서 정답과 가장 그럴듯한 오답이 갈리는 곳은 과량 증상의 원인을 패치의 교체 방법에서 찾는가입니다. 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 패치는 하루에 한 번 새로 붙이는 제형이므로, 새 패치를 붙이기 전에 이전 패치를 반드시 떼어야 합니다. 이전 패치를 떼지 않고 겹쳐 붙이면 용량이 겹쳐 구토, 어지럼, 서맥 같은 콜린성 과량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사례에서 노인의 몸에 패치가 두 장 붙어 있었다는 사실이 증상의 원인입니다. 이는 약물을 피부로 흡수시키는 제형이라도 용량은 경구약과 같이 엄격히 관리해야 함을 보여 줍니다.
핵심 개념은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의 약리와 사용법입니다. 리바스티그민은 아세틸콜린 분해를 억제해 알츠하이머병 대상자의 인지 기능을 돕는 약으로, 과량이 되면 오심, 구토, 설사, 어지럼, 서맥, 발한 같은 콜린성 증상이 나타납니다. 패치는 매일 같은 시각에 깨끗하고 건조한 피부에 붙이고 부위는 매일 바꾸며, 자르거나 열을 가하지 않습니다. 붙이고 뗀 시각을 기록하면 이중 부착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있으면 처방자에게 즉시 알립니다. 구토와 어지럼이 있는 대상자는 낙상 위험도 커지므로 활동을 도와줍니다.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증상이 있으면 패치를 반으로 잘라 붙이는 것입니다. 용량이 많아서 증상이 생겼으니 반으로 줄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패치를 자르면 약물 방출이 고르지 않아 용량을 예측할 수 없고 제품의 설계가 무너집니다. 만약 처방자가 용량 조정을 지시했다면 처방된 규격의 패치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문항은 이중 부착이 원인이므로 이전 패치를 떼는 것이 정답입니다. 같은 자리에 붙이면 피부가 자극되고 열을 가하면 흡수가 빨라집니다. 패치를 일주일에 한 번 교체한다는 설명은 다른 제형의 정보와 혼동한 것입니다.
임상에서는 치매 대상자가 패치를 스스로 떼거나 붙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가족이나 돌봄자가 붙이는 시각과 부위를 달력에 기록하도록 교육합니다. 목욕 뒤나 땀이 많은 날에도 패치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떨어졌을 때는 새 패치를 붙이되 다음 날은 정해진 시각에 교체합니다. 이중 부착이 발견되면 즉시 뗀 뒤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환자구토와 어지럼을 보이는 노인, 리바스티그민 패치가 두 장 붙어 있음
상황 이전 패치를 떼지 않은 채 새 패치가 겹쳐 붙어 있었다.
검사·징후• 오심, 구토, 어지럼 같은 콜린성 과량 증상이 있다• 서맥과 발한, 낙상 위험을 함께 살펴야 한다• 치매 대상자라 붙인 사실을 스스로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
판단 이 패치는 하루에 한 번 교체하는 제형이므로 이전 패치를 떼지 않고 새 패치를 붙인 이중 부착이 증상의 원인이다. 패치를 자르면 약물 방출을 예측할 수 없고, 같은 자리에 붙이거나 열을 가하면 자극과 흡수 증가가 생긴다.
간호 순서• 사정: 패치 수와 붙인 시각, 활력징후와 맥박을 확인한다• 수행: 이중 부착을 발견하면 즉시 떼고 의료진에게 알린 뒤, 새 패치 전에 이전 패치를 떼도록 가족에게 교육한다• 평가: 붙이고 뗀 시각과 부위를 달력에 기록하게 하고 증상 호전을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새 패치를 붙이기 전에 이전 패치를 반드시 뗀다
리바스티그민 (Rivastigmine) —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로 알츠하이머병의 인지 기능을 돕는 약이며, 패치는 하루에 한 번 새로 붙인다.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Cholinesterase inhibitor) — 아세틸콜린 분해를 억제해 뇌의 아세틸콜린 작용을 높이는 약물로, 과량이면 오심, 구토, 서맥, 발한이 나타난다.
경피 패치 (Transdermal patch) — 약물을 피부로 흡수시키는 제형으로, 경구약처럼 용량을 엄격히 관리해야 하며 자르거나 열을 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