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때 손 떨림과 두근거림이 심해 프로프라놀롤을 처방받은 사회불안장애 대상자에게 먼저 확인할 병력은?
1본태성 진전
2갑상샘기능항진증
3편두통
4기관지천식✓ 정답
5고혈압
해설
프로프라놀롤은 비선택적 베타차단제로 기관지의 베타2 수용체까지 차단해 기관지 수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천식 병력을 먼저 확인한다. 본태성 진전, 갑상샘기능항진증의 교감신경 증상, 편두통 예방, 고혈압은 오히려 이 약을 쓰는 적응증이다. 적응증과 금기를 뒤섞는 것이 함정이다.
이 문항에서 정답과 가장 그럴듯한 오답이 갈리는 곳은 프로프라놀롤의 적응증과 금기를 구분하는가입니다.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은 비선택적 베타차단제로 심장의 베타1 수용체뿐 아니라 기관지의 베타2 수용체까지 차단합니다. 그 결과 기관지가 수축할 수 있으므로 기관지천식 병력이 있으면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투여 전에 반드시 확인합니다. 사회불안장애의 수행불안에서는 손 떨림과 두근거림 같은 교감신경 증상을 줄이려고 사용합니다. 같은 이유로 비선택적 베타차단제를 쓸 때는 호흡기 병력을 먼저 확인한다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은 베타차단제의 적응증과 주의 사항입니다. 프로프라놀롤은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본태성 진전, 편두통 예방, 갑상샘기능항진증의 교감신경 증상 조절에 쓰이고, 수행불안 같은 상황 불안에도 쓰입니다. 주의해야 할 상태는 기관지천식과 만성폐쇄폐질환, 심한 서맥, 방실차단, 심부전의 급성 악화 등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대상자는 저혈당의 증상인 빈맥과 떨림이 가려질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합니다. 투약 전 맥박과 혈압을 측정합니다. 심박수가 지나치게 느려지거나 어지러움이 있으면 투약 전에 처방자에게 알립니다.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고혈압입니다. 약물이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서 이미 혈압이 정상이거나 낮은 사람에서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 고혈압을 금기의 확인 대상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베타차단제를 쓰는 대표적 적응증이고, 이 문항에서 병력으로 먼저 확인할 것은 기관지 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천식입니다. 만약 대상자가 심한 서맥이나 저혈압이 있다면 그것이 투여 전 확인 항목이 됩니다. 본태성 진전, 편두통, 갑상샘기능항진증도 모두 적응증입니다.
임상에서는 수행 전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도록 안내하고, 어지럼과 서맥, 저혈압 증상이 있는지 관찰합니다. 장기 복용 중이던 약을 갑자기 끊으면 반동성 빈맥과 고혈압이 생길 수 있어 임의 중단을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천식 병력이 확인되면 처방자에게 바로 알려 약물 변경을 논의해야 합니다.
환자발표를 앞두고 프로프라놀롤을 처방받은 사회불안장애 대상자
호소 발표 때마다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 견디기 힘들다고 말한다.
검사·징후• 사람들 앞에 서는 상황에서만 교감신경 증상이 심해진다• 약은 아직 복용하지 않았고 투약 전 병력 확인이 필요하다
판단 프로프라놀롤은 비선택적 베타차단제라 기관지의 베타2 수용체까지 차단해 기관지를 수축시킬 수 있다. 따라서 투약 전에 기관지천식 병력을 가장 먼저 확인한다. 고혈압과 본태성 진전, 편두통은 금기가 아니라 적응증이다.
간호 순서• 사정: 천식과 호흡기 병력, 맥박과 혈압을 확인한다• 수행: 천식 병력이 있으면 투약을 보류하고 처방자에게 알려 약물 변경을 논의한다• 평가: 어지럼, 서맥, 호흡 곤란이 생기는지 관찰하고 임의로 중단하지 않도록 교육한다
핵심 포인트: 프로프라놀롤 투여 전에는 기관지 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천식 병력을 먼저 확인한다
프로프라놀롤 (Propranolol) — 심장과 기관지의 베타 수용체를 모두 차단하는 약물로, 수행불안의 손 떨림과 두근거림을 줄이는 데 쓴다.
비선택적 베타차단제 (Non-selective beta blocker) — 베타1과 베타2 수용체를 함께 차단하는 약물로, 베타2 차단 때문에 기관지가 수축할 수 있다.
기관지천식 (Bronchial asthma) — 기도가 가역적으로 좁아지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베타차단제가 발작을 유발할 수 있어 투여 전 병력 확인이 필요하다.
반동성 빈맥 (Rebound tachycardia) — 오래 복용하던 베타차단제를 갑자기 끊을 때 생기는 빈맥과 혈압 상승으로, 임의 중단을 피하도록 교육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