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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중심정맥관 삽입 부위의 드레싱을 교환하려 한다. 감염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을 줄이려면 알코올이 섞인 chlorhexidine으로 소독하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살균 효과가 나타난다. 젖은 상태에서 덮으면 소독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가 짓무른다. 소독을 생략하면 피부 균이 관을 타고 들어간다. 젖거나 들뜬 드레싱은 즉시 교환한다. 항생제 연고는 곰팡이 감염과 내성균을 늘릴 수 있다. 소독제 건조가 핵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기관내삽관 후 인공호흡기를 적용 중인 환자에게서 저압 경보가 울리고, 가슴이 올라오지 않으며 SpO₂가 떨어지고 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중심정맥관 삽입 부위 드레싱 교환 시 감염 예방의 핵심은 피부 소독제의 선택과 소독 후 건조 과정입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중환자실에서 중심정맥관을 가진 환자를 돌볼 때,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atheter-related bloodstream infection, CRBSI)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프랑스 중환자의학회가 발표한 전문가 합의 기반 임상진료지침에서는 카테터 관련 감염 예방을 위해 피부 소독제로 chlorhexidine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3]. chlorhexidine gluconate(CHG)는 povidone-iodine보다 피부 상재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빠르고, 피부 각질층에 결합하여 잔류 항균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드레싱 아래의 습한 환경에서 세균이 다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유리합니다.

핵심! 소독 후에는 반드시 소독제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 뒤 드레싱을 적용해야 합니다. 소독제가 젖은 상태에서 투명 드레싱을 덮으면, 드레싱 아래에 수분이 갇혀 피부 침연(maceration)이 생기고 세균 증식의 온상이 됩니다. 또한 chlorhexidine은 건조 과정에서 살균 작용이 완성되므로, 건조 시간을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 효과를 높입니다.

각 보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기판단근거
1. povidone-iodine 소독 후 젖은 채 드레싱오답소독제가 마르기 전 드레싱하면 수분이 갇혀 감염 위험 증가
2. chlorhexidine 소독 후 완전히 마른 뒤 드레싱정답CHG 우선 권고 + 건조 후 적용이 감염 예방의 원칙 [3]
3. 소독 없이 드레싱만 교환오답피부 소독은 카테터 삽입 부위 감염 예방의 필수 단계
4. 젖거나 들떠도 정해진 날까지 유지오답드레싱이 젖거나 들뜨면 즉시 교환해야 함 [2]
5. 항생제 연고를 두껍게 도포오답항생제 연고의 일상적 사용은 권고되지 않으며 진균 집락 위험 증가


드레싱 교환 주기와 관련해서도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중심정맥관 드레싱을 7일마다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접근이 감염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2]. 그러나 혼동 주의! 정기 교환 주기보다 우선하는 것은 드레싱의 상태입니다. 드레싱이 젖거나(wet), 들떠 있거나(loose), 오염된 경우에는 정해진 교환 날짜가 아니더라도 즉시 교환해야 합니다. 이는 투명 드레싱이 피부와 밀착되어 외부 오염원을 차단하는 물리적 장벽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chlorhexidine이 함침된 투명 드레싱(CHG-impregnated transparent dressing)은 표준 투명 드레싱과 비교하여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비교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 다만 이는 드레싱 재질의 선택에 관한 내용으로, 어떤 드레싱을 사용하든 소독제를 바르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적용한다는 기본 원칙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povidone-iodine은 chlorhexidine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으나, 소독 후 건조 과정은 동일하게 지켜야 합니다. 항생제 연고를 삽입 부위에 일상적으로 바르는 것은 카테터 관련 감염 예방 지침에서 권고되지 않으며, 오히려 진균 집락이나 항생제 내성균 출현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The Effect of Central Venous Catheter Dressings on Preventing Catheter-Related Bloodstream Infections: A Comparative Study of Patients in Intensive Care Post Abdominal Surgery.일반논문Dikmen K, Aksu E, Altıner S, Top OO, Yildiz PA, Gobut H, Yavuz A, Büyükkasap Ç, Bostanci H. (2026) · DOI: 10.7759/cureus.113069
  • [2]
    Vascular Access Team Central Line Dressing Changes to Reduce Infection Risk: A Focused Two-Person Approach in High-Risk Patients.일반논문Draper A, Nelson S, Taylor B, Arroyo C, Gasama H, Russell R (2024) · DOI: 10.1097/NAN.0000000000000545
  • [3]
    Expert consensus-bas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management of intravascular catheters in the intensive care unit.가이드라인Timsit JF, Baleine J, Bernard L, Calvino-Gunther S, Darmon M, Dellamonica J (2020) · DOI: 10.1186/s13613-020-00713-4

임상 시나리오

중심정맥관 드레싱 교환 실무 가이드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과 적용 원칙

피부 소독제는 chlorhexidine gluconate를 우선 사용한다. 살균 효과가 빠르고 피부 각질층에 결합하여 잔류 항균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소독 후에는 소독제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 뒤 드레싱을 적용해야 한다. 건조 과정에서 살균 작용이 완성되며, 젖은 상태로 덮으면 수분이 갇혀 피부 침연과 세균 증식의 원인이 된다.

드레싱이 젖거나 들떠 있거나 오염된 경우에는 정해진 교환 날짜가 아니더라도 즉시 교환한다. 정기 교환 주기보다 드레싱 상태가 우선이다.

주의

항생제 연고를 삽입 부위에 일상적으로 도포하는 것은 권고되지 않으며, 오히려 진균 집락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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