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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간호학과 최다오답 500제 세트 3
문제

임신 40주 초산부가 자궁수축 시마다 심한 허리통증을 호소한다. 산부와 태아의 상태가 다음과 같을 때 통증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는?

• 자궁경부: 개대 5 cm, 소실 90%

• 양막 상태: 파열

• 태아심박동: 140회/분

해설

정답: 엉치뼈부위에 반대압법을 제공한다.
수축 때마다 심한 허리통증은 태아가 후방위일 때 흔하며, 엉치뼈 부위를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지속적으로 누르는 반대압법이 통증을 줄이는 효과적인 비약물적 방법이다.

오답: 분만촉진제를 투여한다.
분만촉진제는 자궁수축이 약해 진행이 지연될 때 쓰는 약물이다. 이 산부는 경부 개대와 소실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고 태아심박동도 정상이므로 수축을 더 강하게 할 이유가 없고 허리통증도 줄여 주지 못한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36회 기준 오답률 44.4%. 가장 많이 고른 오답 '분만촉진제를 투여한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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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분만 중 허리통증, 특히 수축 때마다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 양상은 태아의 후두부가 산모의 엉치뼈 쪽을 향한 후방위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 태아 머리가 엉치뼈를 압박하면서 통증이 허리에 집중된다.

후방위 허리통증에는 엉치뼈 부위 반대압법이 효과적이다. 반대압법은 수축 동안 엉치뼈 부위를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지속적으로 눌러 태아 머리가 가하는 압력을 상쇄하는 방법이다. 이와 함께 옆으로 누운 자세나 네발 자세처럼 태아 회전을 도울 수 있는 체위 변경도 활용된다.

혼동 주의! "분만을 빨리 끝내면 통증도 끝난다"는 생각에서 분만촉진제를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분만촉진제는 수축이 약하거나 진행이 멈춘 경우에 쓰며, 수축을 더 강하게 만들어 통증을 오히려 키울 수 있다. 자료에서 경부는 5cm 개대, 90% 소실로 활동기에 정상 진행 중이고 태아심박동 140회/분도 정상이다.

시험에서는 분만 진행이 정상인지 먼저 확인한 뒤, 통증 양상에 맞는 비약물적 중재를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임상 시나리오

허리를 잡는 산부후방위 통증과 반대압법

임신 40주 초산부가 분만실에서 수축 때마다 "허리가 부서질 것 같다"며 몸을 웅크렸다. 내진상 경부 5cm 개대, 소실 90%였고 양막은 파열된 상태였다.

태아심박동은 140회/분으로 안정적이었다. 간호사는 후방위 가능성을 보고한 뒤 수축이 시작될 때마다 엉치뼈 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남편에게도 방법을 알려 교대로 하게 했다.

주의

통증이 심하다고 진행이 정상인 산부에게 수축을 강화하는 방향을 생각하면 안 된다. 진행 상태와 태아 상태를 먼저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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