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놀이
학대를 겪은 아동은 언어로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기 어렵고 함구하는 경우가 많다. 놀이는 아동의 자연스러운 표현 수단이어서 놀이 행동을 관찰하면 겪은 일과 감정을 파악할 수 있다.
오답: 글쓰기
글쓰기는 언어 능력과 인지적 정리가 필요한 방법이다. 경험을 말로 꺼내지 못하는 아동에게 글로 표현하게 하는 것은 같은 언어적 장벽에 부딪히므로 가장 좋은 방법이 되지 못한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634회 기준 오답률 45.1%. 가장 많이 고른 오답 '글쓰기'(43.7%).
보호기관에서 의뢰된 6세 아동이 면담 내내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질문을 반복하자 더 움츠러들었다.
간호사는 질문을 멈추고 인형과 집 모형을 건넸다. 아동은 큰 인형이 작은 인형을 때리는 장면을 반복했고, 간호사는 이를 놀이 관찰 기록에 객관적으로 남겨 치료팀과 공유했다.
함구하는 아동에게 글로 적어 보라고 하거나 질문을 계속 던지면 부담이 커져 더 위축될 수 있다. 아동의 언어인 놀이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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