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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간호학과 최다오답 500제 세트 6
문제

척수 손상 환자에게 심한 혈압 상승과 박동성 두통 증세가 보고되었다. 간호사가 자율신경반사부전을 의심한다면 가장 먼저 확인할 증상은?

해설

정답: 방광 팽만
자율신경반사부전은 손상 부위 아래의 유해 자극으로 유발되며, 가장 흔한 원인이 방광 팽만이다. 그래서 심한 혈압 상승과 박동성 두통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방광 팽만을 확인하고 해소해야 한다.

오답: 호흡곤란
호흡곤란은 자율신경반사부전의 일반적인 증상이나 유발 원인이 아니다. 척수 손상 환자에게 호흡 문제가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에 고르기 쉽지만, 이 상황에서 먼저 확인할 것은 유발 자극이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411회 기준 오답률 50.6%. 가장 많이 고른 오답 '호흡곤란'(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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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자율신경반사부전(autonomic dysreflexia)은 주로 제6흉추(T6) 이상의 척수 손상 환자에게 척수쇼크가 끝난 뒤 나타나는 응급 상황이다. 손상 부위 아래에서 방광 팽만, 변 매복, 욕창 같은 유해 자극이 생기면 억제되지 않은 교감신경 반사가 과도하게 방전되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급격히 상승한다.

자율신경반사부전 → 먼저 앉히고, 유발 원인(방광 팽만)을 찾아 제거

증상은 심한 고혈압, 박동성 두통, 서맥, 손상 부위 위의 홍조와 발한, 코막힘, 오심 등이다. 처치는 즉시 상체를 올려 앉히고 조이는 옷을 풀며, 가장 흔한 원인인 방광 팽만을 확인한다. 유치도뇨관이 꺾이거나 막혔는지 보고 필요하면 도뇨한다. 방광에 문제가 없으면 변 매복을 확인하고, 혈압이 계속 높으면 처방된 항고혈압제를 투여한다.

혼동 주의! 척수 손상 환자에게는 호흡 기능 저하가 늘 중요한 문제여서 호흡곤란부터 확인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이 상황은 이미 전형적인 자율신경반사부전 증상이 나타난 것이며,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혈압이 계속 올라 뇌출혈이나 경련이 생길 수 있다. 원인 자극을 찾는 것이 가장 먼저이다.

임상 시나리오

갑자기 오른 혈압경수 손상 환자의 응급 대처

C6 척수 손상으로 재활 중인 환자가 갑자기 머리가 터질 듯 아프다고 하였다. 혈압 200/110mmHg, 맥박 50회/분이었고 얼굴이 붉고 땀을 흘렸다.

간호사는 즉시 환자를 앉히고 옷을 느슨하게 한 뒤 소변 주머니를 확인하였다. 유치도뇨관이 꺾여 방광 팽만이 있었고, 관을 바로 펴서 소변이 배출되자 혈압이 내려갔다.

주의

혈압을 반복 측정하거나 호흡 사정만 하며 원인 제거를 늦추지 않는다. 방광 팽만부터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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