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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간호학
문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한 뒤 체중이 늘었다는 대상자에게 제공할 교육은?

해설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의 체중 증가는 약물 유지 하에 식사 기록과 걷기 같은 생활습관 중재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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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비정형 항정신병약물(atypical antipsychotic, AAP) 복용 후 체중 증가는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니라 약물이 식욕과 대사에 영향을 주어 발생하는 부작용입니다. 복용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극단적인 식사 제한을 하면 정신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약물은 유지하면서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왜 약물 복용 후 체중이 증가하는가
AAP는 도파민 수용체뿐 아니라 세로토닌, 히스타민 등 여러 수용체에 작용하는데, 특히 히스타민 H1 수용체와 세로토닌 5-HT2C 수용체에 대한 차단이 식욕 증가와 포만감 저하를 유발합니다. 그 결과 칼로리 섭취가 늘고 체중이 증가하기 쉬워집니다. 모든 항정신병약물이 체중 증가를 일으킬 수 있지만, 비정형 약물이 전형 약물보다 체중 증가 정도가 더 크며, 클로자핀(clozapine)과 올란자핀(olanzapine)이 가장 강한 체중 증가 잠재력을 가집니다. [1] 체중 중립적이라고 알려진 지프라시돈(ziprasidone)이나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도 일부 환자에서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잘못된 대처가 위험한 이유
혼동 주의! 체중이 늘었다고 약을 하루 걸러 복용하거나 임의로 중단하면 정신병적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항정신병약물은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효과가 지속되므로 복용 간격을 바꾸는 것은 위험합니다. 또한 하루 한 끼만 먹는 극단적 절식은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며, 물 섭취를 줄이는 것은 체지방 감소와 무관할 뿐 아니라 탈수와 변비, 신장 부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를 약과 무관하다고 단정하는 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항정신병약물과 체중 증가의 연관성은 여러 연구에서 명확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1][3]

생활습관 중재가 일차 관리 전략이다
약물로 인한 체중 증가의 관리에서 비약물적 중재는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안전한 전략입니다. [4] 식사 기록을 작성하면 자신이 언제,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과식 패턴을 발견하고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칼로리 소비를 늘리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여 대사 부작용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약물 복용을 유지하면서 식사 기록과 운동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은 체중 증가를 관리하는 현실적이고 근거 기반의 접근입니다. [3][4]

중재적절성근거
약물 하루 걸러 복용부적절 — 정신 증상 재발 위험약물 중단은 권고되지 않음 [1][3]
하루 한 끼 식사부적절 — 영양 불균형, 지속 불가능극단적 제한은 효과적이지 않음 [4]
체중 증가를 무시부적절 — 대사 위험 방치AIWG는 명확한 부작용 [1][3]
물 섭취 제한부적절 — 체지방과 무관, 탈수 위험체중 관리 전략으로 근거 없음 [4]
식사 기록과 걷기 계획적절 — 생활습관 중재의 핵심비약물적 중재로 권고됨 [3][4]


간호 실무 적용
대상자에게 체중 증가가 약물 부작용일 수 있음을 설명하되, 약물을 임의로 조절하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식사 기록지를 제공하고 주 3~5회, 1회 30분 정도의 걷기부터 시작하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체중, 허리둘레, 공복 혈당, 지질 수치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대사 증후군 발생 여부를 추적 관찰합니다. [2][4] 체중 증가가 심하거나 대사 이상이 나타나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약물 변경이나 보조 약물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typical antipsychotic induced weight gain: pathophysiology and management.일반논문Ananth J, Venkatesh R, Burgoyne K, Gadasalli R, Binford R, Gunatilake S (2004) · DOI: 10.1080/10401230490453293
  • [2]
    Antipsychotic induced weight gain in schizophrenia:mechanisms and management.일반논문Rege S (2008) · DOI: 10.1080/00048670801961123
  • [3]
    Management of antipsychotic-related weight gain.일반논문Maayan L, Correll CU (2010) · DOI: 10.1586/ern.10.85
  • [4]
    Risk Factors and Management Strategies for Antipsychotic-Induced Weight Gain: A Prescriptive Review for Clinicians.일반논문Stogios N, PrasannaKumar A, Mehra K, Hahn MK, Agarwal SM (2025) · DOI: 10.1176/appi.focus.20250020

임상 시나리오

항정신병약물 체중 증가 간호 가이드약물 유지하며 생활습관부터 시작한다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복용 후 체중 증가는 히스타민 H1 및 5-HT2C 수용체 차단으로 식욕이 늘고 포만감이 줄어 발생한다. 클로자핀, 올란자핀이 가장 강한 체중 증가 잠재력을 가진다.

일차 관리 전략은 생활습관 중재다. 식사 기록으로 과식 패턴을 파악하고,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칼로리 소비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한다.

주의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하루 걸러 복용하면 정신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 극단적 절식이나 수분 제한은 체중 관리에 효과가 없고 오히려 해롭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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