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콘솔은 병상 밖에서 교류 전원에 꽂혀 있어야 준비된 것이다. 세워 두기만 하면 정작 쓸 때 배터리가 비어 있다.
예비 장비의 쓸모는 급할 때 바로 돌릴 수 있다는 데 있다. 배터리가 비면 그 쓸모가 사라지므로 전원 연결까지가 확인 범위다.
핸드크랭크도 같은 성격의 확인이다. 펌프헤드 가까이, 손이 바로 닿는 자리에 있는지를 눈으로 본다.
화면에 충전 상태가 표시되는 것과 충전이 이어지는 것은 다르다. 꽂혀 있지 않으면 남은 양은 줄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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