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더디게 아물 때는 감염과 전신 요인을 갈라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감염이면 발적과 열감, 화농성 삼출물, 통증 증가, 발열, 백혈구 증가가 함께 나타납니다. 이런 소견이 없는데도 육아조직이 차오르지 않는다면 약물과 영양, 순환 같은 전신 요인을 살핍니다. 특히 부신피질호르몬제는 염증기를 억제해 치유의 출발 자체를 늦춥니다.
경과를 볼 때는 시기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수술 10일째라면 증식기에 들어 붉은 육아조직이 보이고 가장자리가 붙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상처 바닥이 창백하고 평평하다면 지연으로 판단합니다. 약은 간호사가 임의로 거르지 않고, 단백질과 비타민C 섭취를 돕고 봉합사 유지 기간을 의료진과 확인합니다. 피부가 얇아져 있으므로 반창고 제거 시 손상에도 주의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