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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호흡이 얕고 힘든 환자에게 횡격막호흡을 교육할 때 안내할 방법은?

해설
횡격막호흡은 한 손을 배에 얹고 코로 들이쉬며 배가 올라오게 하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며 배가 꺼지게 하는 방법이다. 어깨와 목 근육을 쓰는 흉식호흡과 달리 호흡일이 줄어든다. 들숨을 길게 하면 공기가 갇혀 오히려 호흡곤란이 심해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횡격막호흡은 가슴 대신 횡격막을 주로 써서 숨을 쉬도록 다시 배우는 호흡 훈련입니다. 횡격막은 들숨 때 아래로 내려가면서 흉강을 넓혀 공기를 끌어들이는 가장 중요한 호흡근입니다. 숨이 찬 환자는 목의 흉쇄유돌근이나 어깨 주변의 보조근육을 쓰게 되는데, 이 근육들은 크기에 비해 환기 효율이 낮고 산소를 많이 소모합니다. 결국 숨을 쉴수록 더 지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교육 방법은 이렇습니다. 환자를 반좌위나 편하게 앉은 자세로 하고, 한 손은 가슴 위에, 다른 한 손은 배꼽 부근에 올리게 합니다. 코로 천천히 들이쉬면서 배에 올린 손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게 하고, 가슴에 올린 손은 되도록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이어 입술을 오므린 채 입으로 천천히 내쉬면서 배에 올린 손이 꺼지는 것을 확인하게 합니다. 내쉬는 시간을 들이쉬는 시간보다 두 배쯤 길게 잡는 것이 원칙입니다.
혼동하기 쉬운 개념이 입술 오므리기 호흡입니다. 입술 오므리기 호흡은 날숨 때 기도 안의 압력을 유지해 작은 기도가 일찍 무너지는 것을 막아 공기가 갇히는 현상을 줄이는 방법이고, 횡격막호흡은 어떤 근육을 써서 숨을 쉬느냐에 초점을 둔 방법입니다. 두 가지는 대개 함께 교육하며 서로 대체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교육의 효과는 숫자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 전후의 호흡수와 호흡 깊이, 어깨와 목 근육을 쓰는 정도, 산소포화도, 말을 몇 마디나 이어서 할 수 있는지를 비교해 봅니다. 호흡수가 줄고 한 번에 말할 수 있는 길이가 길어졌다면 잘 익히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훈련 뒤 오히려 숨이 더 차다면 방법이 잘못 전달되었을 수 있으므로 자세와 손 위치부터 다시 확인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훈련 시점입니다. 숨이 몹시 차서 말도 잇기 어려운 급성기에는 새로운 호흡법을 배우기 어려우므로, 증상이 가라앉은 뒤 하루 여러 차례 짧게 반복하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누운 자세에서 익히고 익숙해지면 앉거나 걸으면서도 하게 합니다. 훈련 중 어지럼이나 손발 저림을 호소하면 과환기일 수 있으므로 잠시 멈추고 평소 호흡으로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횡격막호흡 교육보조근육 대신 횡격막을 쓰게 합니다

환자를 편안히 앉히고 한 손은 가슴에, 다른 손은 배꼽 부근에 올리게 합니다. 코로 천천히 들이쉬면서 배에 올린 손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게 하고, 가슴의 손은 거의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이어 입술을 오므린 채 입으로 내쉬며 배가 꺼지는 것을 확인하게 합니다.

날숨은 들숨보다 두 배쯤 길게 잡습니다. 숨이 몹시 찬 급성기에는 새 호흡법을 배우기 어려우므로 증상이 가라앉은 뒤 하루 여러 차례 짧게 반복합니다. 훈련 중 어지럼이나 손발 저림을 호소하면 과환기일 수 있으므로 멈추고 평소 호흡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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