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주의와 판단, 시공간 지각, 반응 속도가 함께 쓰이는 복합 과제입니다. 치매에서는 이 능력이 떨어지면서 병식도 함께 흐려져 본인은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먼저 익숙한 길에서 길을 잃은 적, 접촉 사고나 아찔했던 상황, 차선 이탈과 신호 놓침 같은 위험 신호를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위험 신호가 확인되면 객관적인 운전 능력 평가로 연결하고 동시에 대체 이동 방법을 함께 정합니다. 대안 없이 중단만 요구하면 거부와 갈등으로 이어집니다. 열쇠를 숨기는 방식은 불신과 배회를 부르므로 쓰지 않습니다. 합의한 내용은 기록해 가족과 치료팀이 같은 기준으로 대응하게 하고, 운전 중단 뒤 고립되지 않도록 사회 활동을 함께 계획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