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중 목을 움켜쥐고 말도 기침도 하지 못하는 성인에게 먼저 할 처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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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식사 중 목을 움켜쥐고 말도 기침도 하지 못하는 성인에게 먼저 할 처치는?

해설
말과 기침이 모두 불가능하면 완전 기도폐쇄다. 의식이 있는 성인에게는 뒤에서 팔을 둘러 배꼽 위를 안쪽 위쪽으로 빠르게 밀어 올린다. 소리를 내고 기침이 가능한 부분폐쇄에서는 기침을 격려하며 지켜보고, 환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바닥에 눕힌 뒤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기도이물에 의한 폐쇄는 부분폐쇄와 완전폐쇄로 나누어 대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부분폐쇄에서는 환자가 소리를 낼 수 있고 기침도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등을 두드리거나 억지로 무언가를 하지 말고 기침을 계속하도록 격려하며 곁에서 지켜봅니다. 환자 자신의 기침이 가장 강력한 배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완전폐쇄에서는 목을 움켜쥐는 자세를 보이고 말도 기침도 하지 못하며 얼굴이 붉어졌다가 점차 푸르게 변합니다. 이때는 즉시 개입해야 합니다.
의식이 있는 성인의 완전폐쇄에는 복부밀어내기를 시행합니다. 환자 뒤에 서서 두 팔을 허리에 두르고 한 손은 주먹을 쥐어 엄지 쪽을 배꼽 위쪽, 명치 아래에 댑니다. 다른 손으로 그 주먹을 감싸 쥐고 안쪽 위쪽 방향으로 빠르고 강하게 밀어 올립니다. 이물이 나오거나 환자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횡격막을 밀어 올려 폐 안에 남은 공기를 위쪽으로 밀어내는 힘으로 이물을 밀어내는 원리입니다. 임신부나 고도비만 환자에서는 배를 감싸기 어려우므로 가슴밀어내기로 바꾸어 시행합니다.
환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처치가 바뀝니다. 바닥에 눕히고 도움을 요청한 뒤 가슴압박부터 시작합니다. 인공호흡을 위해 기도를 열 때마다 입안을 살펴 이물이 눈에 보이면 꺼내지만, 보이지 않는데 손가락을 넣어 훑는 행동은 이물을 더 깊이 밀어 넣을 수 있어 금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정리해 두겠습니다. 물을 마시게 해서 넘기도록 하는 것은 기도로 흘러들어 폐흡인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등을 무작정 세게 두드리는 것만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위험합니다. 또 '조금 있으면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는 사이 저산소증이 진행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처치 후 관리입니다. 이물이 나온 뒤에도 복부밀어내기 과정에서 장기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진료를 받게 하고, 잔여 이물이 남았을 가능성과 흡인성 폐렴 발생 여부를 관찰합니다. 삼킴장애가 있는 환자나 노인은 재발이 잦으므로 식사 자세를 바로 세우고 음식을 잘게 잘라 천천히 먹게 하며, 식사 중 말을 시키지 않도록 가족에게 교육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말도 기침도 못 할 때기도이물 완전폐쇄 대응 순서

기도이물은 부분폐쇄와 완전폐쇄로 나누어 대응이 달라집니다. 소리를 내고 기침이 가능하면 부분폐쇄이므로 기침을 계속하도록 격려하며 곁에서 지켜봅니다. 환자 자신의 기침이 가장 강력한 배출 수단입니다. 목을 움켜쥐고 말도 기침도 하지 못하면 완전폐쇄이므로 즉시 개입합니다.

의식이 있는 성인에게는 뒤에 서서 두 팔을 허리에 두르고 주먹의 엄지 쪽을 배꼽 위쪽에 댄 뒤 안쪽 위쪽으로 빠르게 밀어 올립니다. 이물이 나오거나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임신부와 고도비만 환자는 가슴밀어내기로 바꿉니다. 환자가 쓰러지면 눕히고 도움을 요청한 뒤 가슴압박부터 시작하며, 기도를 열 때 눈에 보이는 이물만 꺼내고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훑지 않습니다. 처치 뒤에는 장기 손상과 흡인성 폐렴을 관찰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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