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뒤의 팽만은 흔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발열과 복부 강직이 동반되면 천공을 의심해야 합니다. 판단의 실마리는 통증의 방향입니다. 가스가 빠지며 좋아지면 정상 경과이고,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장음이 사라지면 이상 소견입니다. 이때는 경구 섭취를 멈추고 활력징후와 복부 사정을 시행합니다.
우선순위는 금식 유지, 활력징후 확인, 즉시 보고의 순서입니다. 걷기나 온찜질, 완하제, 진통제 투여를 먼저 하면 시간을 잃고 상태를 악화시킵니다. 용종을 떼어 낸 환자는 며칠 뒤에 증상이 나타나는 지연 천공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배가 점점 더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변에 피가 계속 비치면 곧바로 오도록 보호자에게도 설명하고 문서로 남깁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