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자에게 생기는 스트레스성 궤양은 위산이 늘어서가 아니라 위점막 혈류가 줄어 방어력이 무너지면서 생깁니다. 그래서 예방의 중심은 처방된 위산분비억제제를 정해진 시각에 거르지 않고 투여하는 데 있습니다. 투약이 밀리거나 검사 때문에 한 번 빠지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록으로 확인합니다.
장이 기능하면 조기 경장영양을 시작해 점막에 영양과 혈류가 닿게 하는 것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진정 중인 환자는 통증을 말하지 못하므로 위관 배액이 커피 찌꺼기색으로 변하는지, 흑색변이 나오는지, 설명되지 않는 빈맥이나 혈색소 저하가 있는지를 교대마다 확인합니다. 제산제는 영양액에 섞지 말고 따로 준 뒤 물 30 mL 정도로 관을 씻어 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