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 항콜린제는 기도의 무스카린 수용체를 차단해 기관지를 넓히는 유지 약물이다. 침 분비가 줄어 생기는 입마름은 물로 자주 헹구기, 소량씩 나누어 마시기, 무설탕 사탕과 껌으로 대응한다. 알코올이 든 세척액은 점막을 더 마르게 하므로 피하고, 구강 위생과 치과 검진을 함께 권한다.
배뇨가 어렵거나 잔뇨감이 심해지는 요저류, 눈 통증과 시야 이상은 즉시 보고하게 한다. 분무 시 약이 눈에 닿지 않도록 마스크가 얼굴에 맞는지 확인한다. 유지 약물은 정해진 시간에 쓰는 것이고, 갑자기 숨이 찰 때는 처방된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쓰도록 미리 정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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