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심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성인에게 강조할 관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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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류마티스심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성인에게 강조할 관리로 옳은 것은?

해설
류마티스열은 A군 사슬알균 인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면역반응이며, 이때 생긴 판막 손상이 류마티스심질환으로 남는다. 예방의 핵심은 인후염을 확인해 항생제를 처방 기간만큼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중단하면 균이 남아 합병증 위험이 유지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류마티스심질환(rheumatic heart disease)은 급성 류마티스열을 앓고 난 뒤 심장 판막에 남은 만성 손상을 말합니다. 시작은 심장이 아니라 목입니다. A군 사슬알균에 의한 인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균에 대항해 만들어진 항체가 구조가 비슷한 우리 몸 조직과도 반응하는 교차 면역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반응이 관절과 심장, 피부, 중추신경을 침범한 것이 급성 류마티스열이고, 그 가운데 판막에 생긴 염증이 아물면서 판막이 두꺼워지고 오그라들어 협착이나 폐쇄부전으로 남습니다. 특히 승모판이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그래서 예방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인후통이 있을 때 사슬알균 인후염인지 확인하고, 항생제를 처방된 기간 동안 끝까지 복용하는 것입니다. 항생제를 시작하면 대개 하루이틀 안에 목 통증과 열이 좋아지는데, 이때 약을 중단하면 증상은 가라앉았어도 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면역반응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열제만 쓰는 것은 증상을 가릴 뿐 원인을 없애지 못합니다.
이미 류마티스열을 앓은 사람에게는 재발을 막기 위한 이차 예방이 별도로 시행됩니다. 재발할 때마다 판막 손상이 덧쌓이기 때문에, 정해진 기간 동안 예방적 항생제를 유지하도록 처방되며 환자가 임의로 중단하지 않게 교육해야 합니다. 이와 구분할 것이 감염심내막염 예방으로, 이는 판막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치과 시술 같은 특정 처치를 받을 때 시술 전에 항생제를 쓰는 별개의 조치입니다.
판막 손상이 남은 환자의 관리도 함께 기억해 둡니다. 운동 시 호흡곤란과 피로, 두근거림, 발작성 야간 호흡곤란 같은 증상 변화를 확인하고, 심방세동이 동반되면 색전 위험이 커지므로 맥박의 규칙성을 스스로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인후염을 가볍게 넘기는 태도입니다. 목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남은 항생제를 임의로 먹는 경우가 흔한데, 이것이 불완전 치료의 가장 흔한 경로이므로 상담에서 짚어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자 교육의 표현을 정리해 둡니다. 흔한 목감기와 사슬알균 인후염은 다르며, 갑작스러운 심한 목 통증과 열, 목 림프절 압통이 있으면서 기침이 뚜렷하지 않을 때 검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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