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왜 거부하는지 확인합니다. 지난번에 먹고 속이 쓰렸거나, 알약이 커서 삼키기 어렵거나, 무슨 약인지 몰라 불안한 경우처럼 설명과 제형 변경으로 풀리는 이유가 많습니다. 실제 부작용 때문이라면 그 자체가 중요한 임상 정보이므로 반드시 보고합니다.
확인한 뒤에도 거부하면 투여하지 않은 사실과 이유, 환자가 한 말과 간호사가 한 설명을 함께 기록하고 처방한 의사에게 알립니다. 음식에 몰래 섞어 주는 것은 알 권리를 침해하고 실제 투여량을 알 수 없게 만들며, 거른 용량을 다음번에 몰아 주면 혈중 농도가 갑자기 올라 위험합니다. 거부가 되풀이되면 복용 시간이나 제형 변경을 함께 검토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