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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위 자료에서 이 환자에게 우선 의심할 합병증으로 옳은 것은?

해설
신증후군에서는 사구체로 알부민만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혈액이 굳는 것을 막아 주는 단백질도 함께 빠져나간다. 그래서 혈액이 쉽게 굳는 상태가 되어 한쪽 다리의 심부정맥 혈전증이 잘 생긴다. 양쪽이 고루 붓던 환자에게 한쪽만 굵어지고 아픈 변화가 결정적 단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신증후군의 검사 자료와 새로 생긴 증상을 이어 붙여 합병증을 예측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은 사구체의 여과막이 손상되어 단백질이 대량으로 소변에 빠져나가는 상태입니다. 대량의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이 네 가지 축을 이룹니다. 혈청 알부민이 줄면 혈장 교질삼투압이 낮아져 수분이 간질로 빠져나가 부종이 생기고, 간이 알부민을 만들면서 지질단백질도 함께 늘려 총콜레스테롤이 오릅니다. 여기까지는 익숙한 설명입니다.
핵심 개념은 그다음입니다. 사구체 여과막은 알부민만 골라 내보내지 않습니다. 알부민과 크기가 비슷한 다른 단백질도 함께 빠져나가는데, 그 가운데 혈액이 굳는 것을 억제하는 항응고 단백질이 포함됩니다. 동시에 간은 단백질 합성을 늘리면서 응고에 관여하는 인자와 피브리노겐도 더 만들어 냅니다. 빠져나가는 쪽은 응고를 막는 단백질이고 늘어나는 쪽은 응고를 돕는 단백질이므로, 저울이 응고 쪽으로 기울어 혈액이 쉽게 굳는 상태가 됩니다. 여기에 부종과 활동 저하, 이뇨제로 인한 혈액 농축이 겹치면 혈전이 만들어지기 좋은 조건이 완성됩니다.
대비되는 개념은 다리가 붓는 다른 원인입니다. 신증후군의 부종은 양쪽이 고루 나타나고 아침에 눈두덩부터 붓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한쪽 다리만 갑자기 굵어지고 누르면 아프며 열감이 있다면, 전신적인 부종이 아니라 국소적인 사건이 생긴 것입니다. 봉소염은 피부가 붉고 뜨거우며 열이 나고, 림프부종은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며 통증이 드뭅니다. 갑작스러운 한쪽 다리의 통증과 부종은 심부정맥 혈전증을 가장 먼저 의심하게 만드는 조합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혈전이 떨어져 나가 폐로 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 빈맥, 객혈이 나타나면 폐색전증을 의심해 즉시 보고합니다. 다리를 주무르거나 마사지하는 행동은 혈전을 떨어뜨릴 수 있어 금합니다. 간호로는 오래 앉거나 서 있지 않게 하고,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하며, 다리 운동을 격려하고, 신증후군에서 신정맥 혈전도 잘 생기므로 옆구리 통증과 갑작스러운 혈뇨, 소변량 감소도 함께 살핍니다.

임상 시나리오

신증후군의 숨은 합병증빠져나가는 것은 알부민만이 아닙니다

신증후군에서는 사구체 여과막을 통해 알부민과 함께 항응고 단백질도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동시에 간이 단백질 합성을 늘리면서 응고인자와 피브리노겐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저울이 응고 쪽으로 기울어 혈액이 쉽게 굳는 상태가 되며, 부종과 활동 저하, 이뇨제로 인한 혈액 농축이 이를 부추깁니다.

그래서 양쪽이 고루 붓던 환자에게 한쪽 다리만 갑자기 굵어지고 누르면 아픈 변화는 심부정맥 혈전증을 먼저 의심하게 합니다. 다리를 주무르는 행동은 혈전을 떨어뜨릴 수 있어 금하고,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은 폐색전증을 의심해 즉시 보고합니다. 옆구리 통증과 갑작스러운 혈뇨는 신정맥 혈전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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