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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갑상선 전절제술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온 환자에게 제공할 체위 간호는?

해설
갑상선절제술 후에는 부종과 출혈로 기도가 좁아질 수 있어 반좌위로 정맥 환류를 도와 부종을 줄인다. 동시에 봉합선이 당기지 않도록 베개나 손으로 머리와 목을 함께 받쳐 준다. 목을 젖히거나 심하게 굽히는 자세는 봉합선에 힘을 주어 출혈을 부른다는 점이 함정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이 문항은 갑상선을 떼어낸 직후의 환자를 어떤 자세로 눕혀야 하는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서 기관을 감싸고 있는 혈관이 아주 풍부한 기관입니다. 그래서 수술 부위에 피가 고이거나 조직이 부으면 바로 옆에 있는 기관이 눌려 숨길이 좁아집니다. 수술 직후 간호의 첫 번째 목표는 이 부종과 출혈을 줄이고, 좁아지는 조짐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반좌위는 목보다 심장이 아래에 놓이게 하여 머리와 목의 정맥 환류를 돕고, 그 결과 수술 부위에 피가 몰리는 것을 줄여 줍니다. 동시에 베개나 모래주머니, 또는 간호사의 손으로 머리와 목을 한 덩어리처럼 받쳐 주어야 봉합선에 힘이 실리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목의 자세는 두 방향 모두를 피해야 합니다. 목을 뒤로 젖히는 과신전은 봉합선을 팽팽하게 당겨 출혈을 부르고, 반대로 턱을 가슴에 붙이는 과굴곡은 수술 부위를 접어 배액을 방해합니다. 환자가 몸을 일으키거나 돌아누울 때에는 손으로 뒷목을 받쳐 머리와 몸통이 함께 움직이도록 안내하고, 처음에는 간호사가 도와줍니다. 기침이나 심호흡을 시킬 때에도 목을 손으로 지지하게 하면 통증과 봉합선 부담이 줄어듭니다.
대비되는 개념은 수술 후에 흔히 취하는 다른 자세들입니다. 측위는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서 분비물이 흘러나오게 하려고 쓰고, 편평한 앙와위는 척수마취 후나 저혈압 상황에서 고려하며, 복위는 등이나 엉치 수술 뒤에 압박을 피할 때 씁니다. 이 자세들을 갑상선 수술 환자에게 적용하면 부종을 줄이지 못하거나 오히려 수술 부위를 압박하게 됩니다. 같은 이름의 체위라도 어떤 문제를 막으려는 것인지에 따라 옳고 그름이 갈립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침상 옆 준비와 관찰입니다. 기도가 갑자기 막힐 수 있으므로 산소와 흡인 장치, 기관절개 세트를 곁에 준비해 둡니다. 출혈은 앞쪽보다 목 뒤와 어깨 쪽으로 흘러 고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뒷목과 베개 밑을 손으로 넣어 확인하고, 목이 조인다거나 삼키기 어렵다는 호소를 가볍게 넘기지 않습니다. 또 목소리가 쉬었는지, 입 주위와 손끝이 저리지는 않은지를 정해진 간격으로 확인해 반회후두신경 손상과 저칼슘혈증을 함께 살핍니다.

임상 시나리오

갑상선 수술 직후 체위부종을 줄이고 봉합선을 지키는 자세

갑상선은 목 앞에서 기관을 감싸는 혈관이 풍부한 기관이라 부종과 출혈이 곧 기도폐쇄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병실로 돌아오면 반좌위를 취해 머리와 목의 정맥 환류를 돕고, 베개나 손으로 머리와 목을 한 덩어리처럼 받쳐 봉합선에 힘이 실리지 않게 합니다.

목은 뒤로 젖히는 과신전도, 턱을 가슴에 붙이는 과굴곡도 피합니다. 돌아눕거나 일어날 때에는 뒷목을 손으로 받쳐 머리와 몸통이 함께 움직이게 하고, 기침할 때도 목을 지지하게 합니다. 침상 옆에는 산소와 흡인 장치, 기관절개 세트를 준비하고, 출혈은 목 뒤와 어깨 쪽으로 흘러 고이므로 손을 넣어 확인하며, 목소리 변화와 손끝 저림으로 반회후두신경 손상과 저칼슘혈증을 함께 살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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