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목 앞에서 기관을 감싸는 혈관이 풍부한 기관이라 부종과 출혈이 곧 기도폐쇄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병실로 돌아오면 반좌위를 취해 머리와 목의 정맥 환류를 돕고, 베개나 손으로 머리와 목을 한 덩어리처럼 받쳐 봉합선에 힘이 실리지 않게 합니다.
목은 뒤로 젖히는 과신전도, 턱을 가슴에 붙이는 과굴곡도 피합니다. 돌아눕거나 일어날 때에는 뒷목을 손으로 받쳐 머리와 몸통이 함께 움직이게 하고, 기침할 때도 목을 지지하게 합니다. 침상 옆에는 산소와 흡인 장치, 기관절개 세트를 준비하고, 출혈은 목 뒤와 어깨 쪽으로 흘러 고이므로 손을 넣어 확인하며, 목소리 변화와 손끝 저림으로 반회후두신경 손상과 저칼슘혈증을 함께 살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