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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좌측 폐 전체를 절제하고 병실로 돌아온 환자에게 적용할 체위로 옳은 것은?

해설
폐 전체를 절제한 뒤에는 남은 폐의 환기를 지키고 종격동이 밀리지 않도록 앙와위나 수술한 쪽 측위로 상체를 올려 눕힌다. 건강한 쪽을 아래로 완전히 돌려 눕히면 남은 폐가 눌려 환기가 나빠진다. 흉관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아 체위 관리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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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전폐절제술(pneumonectomy)은 한쪽 폐를 통째로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폐엽을 일부만 떼어 내는 폐엽절제술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수술한 쪽 흉강에 남아서 펴져야 할 폐 조직이 없다는 것입니다. 빈 흉강은 시간이 지나면서 삼출액으로 채워지고 결국 섬유화되어 굳는데, 이 과정에서 종격동이 한쪽으로 밀리지 않도록 지켜 주는 것이 수술 후 간호의 큰 축이 됩니다.
체위는 이 원칙에서 나옵니다. 앙와위로 눕히거나 수술한 쪽을 아래로 한 측위를 취하고 상체를 올려 줍니다. 수술한 쪽을 아래로 두면 남은 건강한 폐가 위쪽에서 충분히 펴질 수 있어 환기가 유지되고, 흉강의 액체가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강한 쪽을 아래로 완전히 돌려 눕히면 하나뿐인 폐가 체중과 복부 장기에 눌려 환기가 떨어집니다. 머리를 낮추는 자세 역시 횡격막을 밀어 올려 호흡일을 늘리므로 피합니다.
폐엽절제술과의 차이를 함께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폐엽절제술에서는 남은 폐엽이 빈 공간을 채우도록 펴 주어야 하므로 흉관을 넣고 배액과 공기 누출을 관리하며, 체위도 남은 폐엽이 잘 펴지도록 잡아 줍니다. 반면 전폐절제술에서는 흉관을 아예 두지 않거나 두더라도 흡인을 걸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 음압을 걸면 종격동이 수술한 쪽으로 급격히 끌려가 심장과 대혈관이 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상에서 반드시 감시해야 할 것은 종격동 이동의 징후입니다. 기관이 한쪽으로 치우쳐 만져지거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혈압 저하, 빈맥, 목정맥 확장이 나타나면 즉시 보고합니다. 또한 남은 폐 하나로 호흡과 순환을 감당해야 하므로 수액이 과다하면 폐부종으로 이어지기 쉬워 섭취량과 배설량을 엄격히 기록하고, 통증을 조절해 심호흡과 기침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퇴원 교육에서는 남은 폐를 지키는 생활습관을 강조합니다. 금연은 물론이고 호흡기 감염을 피하도록 하며, 숨이 차는 정도를 기준으로 활동량을 조금씩 늘려 가도록 안내합니다. 수술한 쪽 어깨와 팔이 굳지 않도록 처방된 범위에서 관절운동을 이어 가고, 발열이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 생기면 바로 연락하도록 기준을 정해 줍니다.

임상 시나리오

전폐절제술 후 체위남은 폐를 지키는 눕히는 법

한쪽 폐를 모두 제거한 환자는 앙와위나 수술한 쪽 측위로 상체를 올려 눕힙니다. 수술한 쪽을 아래로 두면 남은 폐가 위쪽에서 충분히 펴져 환기가 유지되고 흉강의 액체가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것도 막습니다. 건강한 쪽을 아래로 완전 측위로 돌리면 하나뿐인 폐가 눌려 환기가 떨어지므로 피합니다.

종격동 이동을 알리는 신호를 함께 감시합니다. 기관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혈압 저하, 빈맥, 경정맥 확장이 보이면 즉시 보고합니다. 남은 폐 하나로 순환을 감당하므로 섭취량과 배설량을 엄격히 기록해 수액 과다를 막고, 통증을 조절해 심호흡과 기침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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