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것을 뱉은 환자에게는 먼저 배출 방식을 확인합니다. 기침과 함께 나오고 선홍색에 거품이 섞이면 객혈, 구역과 함께 검붉게 나오고 음식물 잔사가 섞이면 토혈로 봅니다. 비강과 구강을 직접 살펴 국소 출혈이 목 뒤로 넘어간 것은 아닌지도 확인합니다. 판단이 서면 기도 보호를 가장 앞에 둡니다.
객혈에서 치명적인 것은 실혈보다 질식입니다. 출혈 부위를 아는 경우 그쪽을 아래로 한 측위를 취해 반대쪽 폐로 피가 넘어가지 않게 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흡인 준비를 갖춥니다. 배출된 양과 색, 시각을 매 회 기록하고 활력징후와 산소포화도를 함께 감시합니다. 양이 늘거나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즉시 보고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