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유발 기관지수축이 있는 환자에게는 운동을 금지하는 대신 운동 전 예방 흡입을 교육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조금 전에 속효성 베타2작용제를 흡입하게 하고, 준비운동으로 환기량을 서서히 올리도록 합니다. 찬 공기에서는 마스크나 스카프로 입과 코를 가려 들이마시는 공기를 데우고, 가능하면 코로 호흡하게 합니다.
조절제와 완화제의 역할을 구분해 설명합니다. 흡입 스테로이드는 매일 쓰는 장기 조절제이므로 운동 직전 증량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운동 전 예방 흡입이 필요한 날이 주 2회 이상으로 늘어나면 평소 조절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므로 처방 재평가를 권합니다. 구조약물을 항상 지니게 하고, 흡입 후에도 숨이 차거나 말을 이어 하기 어려우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도록 기준을 정해 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