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응자는 직접 피해자가 아니어도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겪습니다. 피해자의 이야기가 떠오르는 침습, 관련 상황을 피하는 회피, 감정이 둔해지는 정서적 무감각, 잠들기 어려운 과각성이 함께 나타납니다. 서서히 진행하며 냉소와 무력감이 중심인 소진과는 시작 방식과 개입 방향이 다릅니다. 근무표 조정과 상담 접근성 보장은 개인이 혼자 할 수 없는 조직의 몫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개입은 노출을 줄이는 것부터입니다. 근무를 조정해 현장에서 잠시 물러나게 하고 동료 지지 모임과 상담에 연결합니다. 말하는 속도는 본인가 정하게 하며 세부 진술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한 달 이어지거나 일상 기능이 무너지면 전문 치료로 연계하고, 조직과의 연결은 끊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