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장소는 사생활 보호, 안전, 방해 차단의 세 조건을 함께 만족해야 한다. 대화가 밖으로 새지 않으면서도 위험할 때 나갈 수 있어야 하므로, 완전히 밀폐된 방보다 문에 창이 있거나 문을 조금 열어 둘 수 있는 방을 고른다.
자리는 정면으로 마주 앉기보다 90도 정도로 비스듬히, 무릎이 닿지 않을 거리를 두고 앉는다. 의심이 많거나 불안이 높은 대상자에게는 거리를 더 두고 갑작스러운 접촉을 피한다. 언제 어디서 얼마 동안 만날지 미리 알리고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 형성의 첫 단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