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실복강단락술 후에는 관이 막히거나 꺾이면 뇌척수액이 다시 고여 두개내압 상승 증상이 돌아옵니다. 아침에 심해지는 두통, 갑자기 쏟아지는 분출성 구토, 점점 늘어나는 졸음이 대표적인 신호이며 이 중 하나만 있어도 즉시 내원하도록 알려 둡니다.
발열과 함께 관을 따라 붉어지고 아프거나 복통이 동반되면 단락 감염을 의심합니다. 집에서 복부의 밸브를 눌러 보는 행동은 과배액과 기기 손상을 부르므로 금합니다. 쉬게 할 때는 침상머리를 15~30도 올린 중립 자세를 유지하고 머리를 낮추지 않습니다. 관이 지나가는 목과 가슴, 복부 피부에 발적이나 눌린 자국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살피고, 복부에 충격이 가는 활동은 피하게 합니다. 보호자가 퇴원 시점의 기준 상태를 기억해 두어야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