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과 마취는 항이뇨호르몬과 알도스테론 분비를 늘려 수분과 나트륨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수술 직후 하루 이틀은 수액을 충분히 주어도 소변량이 줄고 체중이 늘며 혈청 나트륨이 조금 낮아집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 저류된 수분이 빠지며 소변량이 회복됩니다.
병적인 상태와 가르는 단서는 세 가지입니다. 활력징후가 안정적이면 출혈이 아니고, 혈액요소질소과 크레아티닌이 정상이면 신실질 손상이 아니며, 도뇨관 배액이 원활하면 폐색이 아닙니다. 다만 시간당 소변량이 0.5 mL/kg 아래로 계속 유지되면 그때는 보고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