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굶은 몸에 갑자기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다시 분비되면서 인·칼륨·마그네슘이 한꺼번에 세포 안으로 이동해 혈청 농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것이 재급식증후군입니다. 인슐린은 나트륨과 수분도 붙잡아 두게 하므로 부종과 순환 부담이 함께 생깁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저인산혈증입니다. 호흡근이 약해져 숨이 차고 심근 수축력이 떨어져 부정맥과 심부전이 옵니다. 그래서 위험군은 적은 열량으로 시작해 며칠에 걸쳐 올리고, 시작 전과 이후 며칠 동안 세 전해질을 자주 확인해 보충하며 티아민을 함께 줍니다. 체중과 섭취량, 배설량, 부종, 호흡을 매일 확인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