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를 일정 기간 이상 쓰면 몸은 부신에서 만드는 양을 줄입니다. 이때 갑자기 끊으면 부신이 곧바로 회복하지 못해 무력감과 오심, 어지럼, 저혈압이 나타나는 부신기능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방된 일정대로 서서히 줄이고, 조절이 필요하면 상의하도록 미리 약속해 둡니다.
감량 기간에는 세 가지를 함께 봅니다. 스테로이드가 열을 가리므로 미열과 인후통 같은 작은 감염 징후도 알리게 하고, 복통과 설사 횟수, 혈변 같은 재발 징후를 확인하며, 혈당과 혈압, 체중 변화를 기록하게 합니다. 날짜별 복용량 표를 함께 읽고 되짚어 말하게 하면 복용 오류가 줄어듭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