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이 남은 심근은 수축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전기적으로 불안정해 심실성 부정맥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 상태에서 격렬한 운동으로 교감신경이 강하게 자극되면 급사 위험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증상이 좋아져도 수개월간 격렬하고 경쟁적인 운동을 제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재개 시점은 느낌이 아니라 검사 결과로 정합니다. 심초음파로 좌심실 기능을, 심전도와 활동심전도로 부정맥 여부를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강도를 올립니다. 회복기에는 알코올과 카페인을 줄이고 체중을 매일 같은 시각에 재며, 새로 생긴 흉통이나 심한 숨참, 실신, 두근거림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오도록 기준을 정해 둡니다. 감염이 유발요인이었으므로 손위생과 예방접종도 함께 안내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