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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준비하려던 주사약 용액이 혼탁하고 침전물이 보일 때 간호사가 할 일은?

해설
주사약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하고 침전이 생긴 것은 변질이나 배합 이상을 뜻하므로 투여하지 않고 폐기한 뒤 새 약으로 준비하며, 약국과 처방한 의사에게 알린다. 흔들어 섞으면 눈에 덜 띌 뿐 성분은 이미 달라져 있다. 여과바늘은 앰플의 유리 조각을 거르는 도구이지 변질을 되돌리지 못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준비하려던 주사약이 혼탁하고 침전물이 보인다면 쓰지 않고 약국에 알린 뒤 새 약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주사약은 혈관이나 조직에 곧바로 들어가므로 눈에 보이는 이상 하나가 곧 위험 신호입니다. 색이 변했거나 혼탁하거나 침전이 생긴 것은 약이 변질되었거나 섞인 약물 사이에 배합 이상이 일어났음을 뜻합니다. 이런 약을 투여하면 약효를 기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입자가 혈관을 막거나 조직을 자극해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판단은 단순합니다. 이상이 보이면 쓰지 않습니다.
보관과 준비 과정에서 이런 변화를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약마다 정해진 보관 온도와 빛 차단 조건이 있고, 희석에 쓰는 용액도 약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섞어서는 안 되는 약을 같은 경로로 함께 주지 않도록 확인하는 것도 준비 단계의 일입니다. 준비한 뒤에는 투여 직전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살핍니다.
오답으로 나오는 방법들은 모두 이상을 없애 보려는 시도입니다. 흔들어 섞으면 침전이 눈에 덜 띌 뿐 이미 달라진 성분은 되돌아오지 않고, 따뜻한 물에 담그면 오히려 변질이 더 진행될 수 있습니다. 위쪽의 맑은 부분만 뽑는 방법도 변질된 성분이 그대로 녹아 있을 수 있어 안전하지 않습니다. 여과바늘은 앰플을 자를 때 생기는 유리 조각을 거르기 위한 도구이지, 변질된 약을 되살리는 장치가 아닙니다.
주사약 준비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절차는 마지막 안전장치입니다. 약을 꺼낼 때 이름과 용량, 유효기간을 보고, 희석한 뒤에 다시 한 번 용액의 상태를 살피며, 투여 직전에 또 한 번 봅니다.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는 이상을 놓치기 쉬우므로 밝은 곳에서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쓰지 않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언제나 안전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보고와 기록입니다. 문제가 된 약은 버리기 전에 약국과 처방한 의사에게 알려 같은 묶음의 다른 약에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게 해야 합니다. 어떤 약이 어떤 상태였는지를 기록으로 남기면 보관이나 유통 과정의 원인을 찾는 근거가 됩니다. 또한 투여가 늦어지는 사실을 환자와 의료진에게 알려 치료 계획이 어긋나지 않게 조정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변질 의심 주사약보이면 쓰지 않는다가 원칙

주사약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하고 침전물이 보이면 변질이나 배합 이상을 뜻하므로 투여하지 않습니다. 흔들어 섞거나 데우거나 위쪽 맑은 부분만 뽑는 방법은 모두 이상을 가릴 뿐입니다. 여과바늘은 앰플의 유리 조각을 거르는 도구이지 변질을 되돌리지 못합니다.

약은 버리기 전에 약국과 처방한 의사에게 알려 같은 묶음의 다른 약도 확인하게 합니다. 어떤 약이 어떤 상태였는지 기록으로 남기면 보관이나 유통 과정의 원인을 찾는 근거가 됩니다. 투여가 늦어지는 사실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알려 치료 계획을 조정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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