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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기관 내 흡인을 마친 뒤 간호사가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할 것은?

해설
흡인의 목적은 기도의 분비물을 없애 환기를 좋게 하는 것이므로, 흡인 전후에 폐를 청진해 잡음이 줄고 호흡음이 맑아졌는지를 견주어 효과를 평가한다. 분비물의 양과 색을 적는 것은 기록이지 효과 평가가 아니다. 확인 없이 곧바로 흡인을 되풀이하면 저산소증과 점막 손상을 부른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기관 내 흡인의 효과를 확인하는 방법은 양쪽 폐를 청진해 호흡음이 맑아졌는지 보는 것입니다.
흡인은 스스로 뱉어 내지 못하는 분비물을 기계적으로 빼내어 기도를 열어 주는 술기입니다. 목적이 기도의 개방과 환기 개선이므로, 효과를 판단하는 잣대도 환기가 나아졌는지를 보여 주는 소견이어야 합니다. 흡인 전에 들리던 거친 소리나 잡음이 줄고 호흡음이 양쪽에서 고르게 맑게 들리면 분비물이 제거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여기에 호흡수와 호흡 노력이 줄었는지, 산소포화도가 회복되었는지를 함께 봅니다.
흡인은 전후 비교로 평가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흡인 전에 청진해 두지 않으면 지금 들리는 호흡음이 나아진 것인지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흡인 전 청진은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사정이자, 흡인 후 평가의 기준선이 됩니다.
혼동하기 쉬운 짝은 기록과 평가, 그리고 준비와 평가입니다. 흡인한 분비물의 양과 색, 점도를 적어 두는 것은 경과를 남기는 기록이며 그 자체로는 환기가 좋아졌는지 알려 주지 않습니다. 카테터를 씻어 두는 것은 다음 사용을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심호흡과 기침 격려는 분비물을 위쪽으로 밀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중재이지, 방금 시행한 흡인의 결과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흡인 자체의 원칙도 함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기관 내 흡인은 무균술로 시행하며 카테터를 넣는 동안에는 음압을 걸지 않고, 빼면서 음압을 걸어 돌리듯 제거합니다. 한 번에 오래 걸면 공기와 산소가 더 많이 빠져나가므로 짧게 시행하고, 필요하면 흡인 전후에 산소를 공급해 저산소증을 줄입니다. 흡인은 정해진 시각에 기계처럼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청진과 호흡 양상으로 필요를 확인한 뒤에 시행하는 술기입니다.
임상에서 가장 위험한 습관은 확인 없이 곧바로 흡인을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흡인하는 동안에는 공기가 함께 빨려 나가 산소가 떨어지고 점막이 손상되며, 미주신경이 자극되어 서맥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번 시행한 뒤에는 청진과 산소포화도로 상태를 확인하고 호흡을 회복할 시간을 준 다음에 다시 필요한지를 판단합니다. 흡인 중 환자의 얼굴빛과 심박수 변화를 함께 살피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흡인 효과 평가하기전후 청진으로 확인하는 절차

기관 내 흡인은 전후 비교로 평가합니다. 흡인 전에 양쪽 폐를 청진해 어디에서 어떤 잡음이 들리는지 기준선을 잡아 두고, 흡인 뒤 같은 자리를 다시 들어 호흡음이 맑아졌는지 견줍니다. 호흡수와 호흡 노력이 줄었는지, 산소포화도가 회복되었는지도 함께 봅니다.

분비물의 양과 색을 적는 것은 기록이지 효과 평가가 아닙니다. 확인하지 않은 채 곧바로 다시 흡인하면 저산소증과 점막 손상, 서맥을 부를 수 있으므로, 한 번 시행한 뒤에는 상태를 확인하고 호흡을 회복할 시간을 둔 다음 다시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흡인 중에는 얼굴빛과 심박수 변화도 함께 살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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