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내 흡인은 전후 비교로 평가합니다. 흡인 전에 양쪽 폐를 청진해 어디에서 어떤 잡음이 들리는지 기준선을 잡아 두고, 흡인 뒤 같은 자리를 다시 들어 호흡음이 맑아졌는지 견줍니다. 호흡수와 호흡 노력이 줄었는지, 산소포화도가 회복되었는지도 함께 봅니다.
분비물의 양과 색을 적는 것은 기록이지 효과 평가가 아닙니다. 확인하지 않은 채 곧바로 다시 흡인하면 저산소증과 점막 손상, 서맥을 부를 수 있으므로, 한 번 시행한 뒤에는 상태를 확인하고 호흡을 회복할 시간을 둔 다음 다시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흡인 중에는 얼굴빛과 심박수 변화도 함께 살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