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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다제내성균으로 접촉주의를 적용하던 환자가 퇴원한 병실을 정리하는 방법은?

해설
접촉주의를 마친 병실은 침상난간·문손잡이·탁자처럼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이 균의 저장소가 되므로 승인된 소독제로 닦아 내는 환경 소독이 핵심이다. 환기나 병실을 비워 두는 조치는 공기매개 격리에서 의미가 있고 접촉 전파는 막지 못한다. 침구만 바꾸고 다음 환자를 받으면 전파가 그대로 이어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다제내성균으로 접촉주의를 적용하던 환자가 퇴원한 병실은, 환자가 자주 만진 표면까지 포함해 소독제로 닦아 내야 합니다.
접촉주의는 환자나 환자 주변 물품에 손이 닿아 균이 옮겨 가는 것을 막으려는 격리 방법입니다. 균은 침상난간과 문손잡이, 탁자, 침대 조절기, 화장실 손잡이처럼 손이 자주 닿는 표면에 남아 저장소를 이룹니다. 그래서 퇴원 후 청소의 핵심은 공간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이 표면들을 승인된 소독제로 닦아 균을 없애는 환경 소독입니다.
격리 방법과 그에 맞는 환경 관리를 짝지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공기매개주의는 작은 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병원체에 적용하므로 음압 병실과 환기, 일정 시간 병실을 비워 두는 조치가 의미를 가집니다. 비말주의는 큰 입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튀는 병원체에 적용해 마스크와 거리 유지가 중심입니다. 접촉주의는 손과 표면이 통로이므로 손위생, 장갑과 가운, 물품의 개별 사용, 그리고 환경 표면 소독이 핵심입니다.
학생들이 자주 고르는 오답은 환기와 시간을 두는 방법입니다. 창문을 열어 두거나 병실을 하루 비워 두는 조치는 공기매개 상황에서 쓰는 방법이라 표면에 남은 균에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 침구와 커튼만 교환하는 방법도 눈에 보이는 천만 바꾸는 셈이어서, 정작 손이 닿는 단단한 표면의 균은 그대로 남습니다. 바닥 위주의 물청소 역시 같은 이유로 부족합니다.
접촉주의를 유지하는 동안의 관리도 함께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병실에 들어가기 전 장갑과 가운을 착용하고 나올 때는 병실 안에서 벗어 버린 뒤 손위생을 하며, 혈압계와 체온계처럼 자주 쓰는 기구는 그 환자 전용으로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런 물품을 여러 환자가 함께 쓰면 소독을 해도 전파의 통로가 남습니다. 청소를 맡은 인력에게도 접촉주의를 적용하던 병실이었음을 알려 소독의 범위와 방법이 지켜지도록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청소의 범위와 순서입니다. 혈압계나 체온계처럼 병실에서 쓰던 기구도 함께 소독해야 하고, 깨끗한 쪽에서 더러운 쪽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닦아 나가야 오염이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소독제는 표면이 젖은 상태로 정해진 시간 동안 머물러야 효과를 내므로, 닦자마자 마른 수건으로 훔쳐 내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접촉주의 후 병실 정리손이 닿는 표면부터 소독하기

다제내성균으로 접촉주의를 적용하던 병실은 퇴원 뒤 환경 소독이 핵심입니다. 침상난간과 문손잡이, 탁자, 침대 조절기, 화장실 손잡이처럼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을 승인된 소독제로 닦아 냅니다. 병실에서 쓰던 혈압계와 체온계 같은 기구도 함께 소독합니다.

환기하거나 병실을 비워 두는 조치는 공기매개 상황에서 의미가 있고 표면에 남은 균은 없애지 못합니다. 침구와 커튼만 바꾸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닦는 방향은 깨끗한 쪽에서 더러운 쪽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잡고, 소독제가 정해진 시간 표면에 머물도록 곧바로 훔쳐 내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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