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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코위관 영양만 받는 환자에게 수분 부족을 막기 위해 시행할 간호는?

해설
영양액만으로는 하루 수분 요구량을 채우기 어려우므로 처방된 물을 정해진 시각에 나누어 관으로 넣어 탈수와 고나트륨혈증을 막는다. 영양액을 묽게 타면 같은 부피에 담기는 열량이 줄어 영양 공급이 모자라게 된다. 갈증을 호소할 때만 주는 방식으로는 의식이 흐린 환자의 부족을 알아채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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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코위관으로 영양액만 공급받는 환자에게 수분 부족을 막는 방법은, 처방된 물을 정해진 시각에 나누어 관으로 넣어 주는 것입니다.
경장영양액은 열량과 영양소를 채우도록 만들어진 액체여서, 하루에 필요한 수분을 영양액 안의 수분만으로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영양액은 농축된 용질을 담고 있어 장 안에서 삼투압을 올리고,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이어지면 혈청 나트륨이 올라가는 고나트륨혈증과 탈수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영양 공급 계획에는 언제나 수분 공급 계획이 함께 붙어 있어야 하고, 간호사는 주입 전후와 주입 사이에 처방된 물을 시각을 정해 나누어 넣습니다.
이때 물을 넣는 일은 수분 공급만이 목적이 아닙니다. 영양액이 관 안에 남아 굳으면 관이 막히므로, 주입 전후에 물을 통과시켜 관을 씻어 내는 일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곧 정해진 시각의 물 주입은 수분 보충과 관 개방 유지라는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선택은 영양액을 묽게 타서 부피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언뜻 수분이 늘어나는 듯 보이지만, 같은 부피에 담기는 열량이 줄어 영양 공급이 모자라게 되므로 수분을 채우려다 영양을 잃는 선택이 됩니다. 갈증을 호소할 때만 물을 주는 방식도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의식이 흐리거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환자는 갈증을 알리지 못한 채 탈수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수분이 모자란지를 확인하는 방법도 함께 익혀 두어야 합니다. 섭취량과 배설량의 균형, 체중의 변화, 소변량과 소변 색의 짙기, 구강 점막과 혀의 건조 정도, 피부 탄력이 함께 쓰이는 지표입니다. 관으로 영양을 받는 환자는 스스로 물을 찾아 마실 수 없으므로 이러한 관찰이 곧 수분 공급의 근거가 됩니다. 또 설사나 발열, 상처의 삼출처럼 수분이 더 빠져나가는 상황이 생기면 필요한 물의 양도 달라지므로, 상태가 바뀔 때마다 처방된 수분량을 그대로 두어도 되는지 확인해 보고합니다.
임상에서는 섭취량과 배설량 기록에 영양액과 물을 따로 적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량만 적어 두면 수분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없고, 소변량이 줄거나 소변 색이 짙어지는 변화를 수분 부족의 신호로 이어 읽기 어려워집니다.

임상 시나리오

경장영양 수분 관리영양액과 물을 따로 계획하는 법

코위관 영양을 받는 환자는 영양 계획수분 계획을 따로 세웁니다. 처방된 하루 물의 양을 주입 전후와 주입 사이로 나누어 시각을 정해 두고, 실제로 넣은 양을 그때마다 기록합니다. 물은 수분을 채우는 동시에 관 안에 남은 영양액을 씻어 내 관 막힘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환자가 갈증을 말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습니다. 의식이 흐린 환자는 부족을 알리지 못하므로 소변량과 소변 색, 구강 점막의 건조 정도를 함께 살핍니다. 섭취량 기록에는 영양액과 물을 각각 나누어 적어야 수분이 모자란 경과를 뒤늦게라도 읽어 낼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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