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가 공포를 유지시킨다는 원리를 먼저 설명한다. 노출은 불안이 적은 단계부터 시작해 올라가고, 도중에 그만두면 회피가 다시 강해지므로 불안이 내려가는 지점까지 머물게 한다. 안전한 환경에서 되풀이하며 떠올리는 일이 위험하지 않다는 새로운 학습이 쌓이게 한다.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화 기법을 충분히 익히고 신뢰가 형성된 뒤에 시작해야 하며, 준비 없이 외상 이야기를 꺼내게 하면 재외상이 될 수 있다. 회기 뒤 일시적으로 불안이 올라갈 수 있음을 미리 알리고, 스스로 안정시키는 방법을 함께 연습해 치료를 이어 가게 돕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