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아 매일 밤 술을 마시고 잠든다는 대상자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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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간호학
문제

잠이 오지 않아 매일 밤 술을 마시고 잠든다는 대상자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알코올은 잠드는 시간을 줄여 주지만 대사되면서 수면 후반부를 조각내 자주 깨게 하고 렘수면을 줄여 다음 날 피로를 남긴다. 양을 줄이거나 도수를 낮춰도 이 작용은 그대로다. 잠을 얻으려 마시던 술은 점차 양이 늘어 의존으로 이어지므로 다른 수면위생 방법으로 바꾸어 가도록 돕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행동특성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잠이 오지 않아 술을 마시고 잠든다는 대상자에게 가장 먼저 바로잡아야 할 것은 술이 잠을 도와준다는 믿음입니다. 알코올은 진정 작용이 있어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 주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몸에서 대사되어 농도가 떨어지는 밤 후반부에는 반동으로 각성이 늘어나 자주 깨게 되고, 렘수면이 줄어 아침에 개운하지 않고 낮 동안 피로가 남습니다. 잠드는 시간만 보고 판단하면 효과가 있다고 오해하지만, 하룻밤 전체를 보면 수면의 질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이 오해를 풀 때는 잠드는 것과 잠을 유지하는 것이 다른 문제라는 점을 함께 설명하면 이해가 쉬워집니다. 밤에 몇 번 깼는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지, 낮에 졸린지를 스스로 확인해 보게 하면 대상자 자신의 경험 안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답들을 갈라 보겠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날에만 조금씩 마시게 하는 방식은 음주를 수면 수단으로 남겨 두는 것이어서, 내성이 생기며 양이 늘고 의존으로 이어질 통로를 그대로 둡니다. 양만 줄이거나 도수가 낮은 술로 바꾸는 방식도 수면 후반부를 조각내는 작용 자체를 없애지 못합니다. 낮에 마시면 밤 수면에 영향이 없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며, 음주 시각을 옮기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대신 제시해야 할 것은 수면위생입니다. 기상 시각을 일정하게 지키고, 잠자리는 잠자는 용도로만 쓰며,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 조용한 활동을 하다 다시 눕고, 늦은 시각의 카페인과 과식을 피하며, 낮 동안 몸을 움직이는 방법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수면제를 대신 찾는 흐름도 미리 다루어야 합니다. 약으로 바꾸면 해결된다고 여기는 대상자가 많지만, 수면을 되돌리는 바탕은 생활 습관이라는 점을 먼저 설명해야 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음주량과 기간을 함께 사정하는 것입니다. 오래되고 양이 많다면 갑자기 끊었을 때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혼자 줄이게 하지 말고 치료진과 함께 계획을 세우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또한 불면이 우울이나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수면 문제만 다루기 전에 기분과 걱정의 정도를 함께 확인해야 원인에 맞는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수면 목적 음주 교육잠드는 시간과 수면의 질을 갈라 보기

술이 잠드는 시간을 줄여 주는 것은 맞지만, 대사되는 밤 후반부에는 각성이 늘어 자주 깨고 렘수면이 줄어 다음 날 피로가 남는다는 점을 설명한다. 밤에 몇 번 깼는지, 아침에 개운한지를 스스로 확인하게 하면 자기 경험 안에서 근거를 찾게 된다. 양이나 도수를 줄여도 이 작용은 남는다.

대신 수면위생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기상 시각을 일정하게 지키고, 잠자리는 잠자는 용도로만 쓰며,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 조용한 활동을 하다 다시 눕게 한다. 음주량과 기간이 오래되고 많다면 혼자 끊지 말고 치료진과 계획을 세우게 하며, 불면 뒤에 우울과 불안이 있는지 함께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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